언니들 대학 다 떨어지는거보면 내가 기분이 너무 안좋아

지금 고2야 우리학원 미술학원이야 

개인학원인데 되게 잘보냄 경기도에있어 

서울대도 보내고 작은데 보낼거 다보내 그래서 믿음이 있엇어 

근데 나보다 성적도 좋고 그림도 진짜 초딩때부터 그린 언니들 오늘 최저도 다 떨어지고 하는거보면..너무 기분이 안좋아...그냥  

 

다른학원보다 더 빡세게 해 우리 일년동안 쉬는날 아예없고 언니들은 365일 출석에 진짜 열심히 하는데 육광탈당하는 언니들보면 내 미래는 더 암담할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 지금도 

 

밥먹으려햇는데 사람 기분 축 처지더라 놀면서 한 언니들이 아니라서 더 슬퍼 나 미술시박한지 일년이야 근데 그언니들은 그냥 토딩때부터 다녓장ㅎ라...하....진짜 너무 기분란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