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저씨가 과자 한개 계산하고 나갔는데 그 후에 할줌마가 아까 과자랑 같은거랑 다른 물건들을 가지고 계산하러 왔거든? 근데 과자가 잘안나가는거라 내가 ' 아까 어떤 분이 같은거 계산하셨는데 혹시 아시는분이면 '이러면서 좀 횡설수설했어 뭔가 이상한데 설마 그 나이들어보이는 아저씨가 아들일거라고 생각을 못해서.. 근데 할줌마가 내 얘기 들을 생각 1도없이 내가 아들꺼 가져온거야 얼른 계산해 아들꺼 가져온거라고 이렇게 다그치셨어 그래서 계산해버렸는데 그제서야 이걸 쟤가 계산했다고? 동작도 빠르네 이러심 그래서 환불하고 과자빼고 다시 결제하는데 카드가 잠깐 오류걸려서 버벅거리니까 과자 그거갖고 사장님한테 알바 교육시켜야한다고 기분나쁜 말투로 말하는거야 빡칠만한 상황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