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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자살을하면 깔끔하게 아무것도 몸에서 안나오고 죽는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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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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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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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 글은 4년 전 (2019/11/29) 게시물이에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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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익사
4년 전
글쓴이
방에서 혼자죽는거는 그럼 방법이없겠구나 뭐가 하나도 안나오려면.. 손목을 그어도 과다출혈이고
4년 전
익인2
아니면 땅에 묻혀서 오랫동안 잇는거징
4년 전
글쓴이
방안에서 극단적시도를 하는거는 손목이랑 목매다는거밖에없는거겠넹 이렇게 저렇게해도 깔끔하지는 못하는구나
4년 전
익인3
글쎄....... 불에 타면..?..
4년 전
익인49
가장 고통스럽게 죽는 방법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43
이걸로 절대 못죽어..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51
앗..말투기분나빳다면 미안...ㅠㅠㅠ괭히 이거보고 그어서 상처만 남는 익들 생길까봐..ㅠㅠ..미안,,,기분 남브게 하려던건 아니엇어
4년 전
익인5
아사..?
4년 전
익인6
내 생각엔 없을듯... 자살이든 자연사든 절대 없을 것 같아
4년 전
익인7
아 나도 그런 방법 찾고 있는데..
4년 전
익인39
22
4년 전
익인129
33
4년 전
익인8
방법없을듯..
4년 전
익인9
난 죽으면 몸에 뭐가나온다는거 첨알았어...
4년 전
익인11
죽으면 온 몸의 근육이 이완되니까 어떤 방법으로 죽어도 다 나올걸.... 참고로 익사는 눈뜨고 보기 힘들다고 했음.. 살기보다 힘든게 죽는거야 진짜 고통스럽게
4년 전
익인13
아사가 왜 깔끔하게 죽는거지..? 벌레들이 모여들지 않나?
4년 전
익인14
어떻게 죽어도 깔끔하게 죽기는 힘들지 ... 뭐 예전에 꽃 가득한 방에서 죽는 그런 방법도 있다고 했는데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4년 전
익인15
목 매달고 죽는게 그나마 제일 깔끔한 것 같아
4년 전
익인16
손목그으면 피 엄청 나올거아냐
4년 전
익인17
그럼 분비물 다 나왕
4년 전
익인20
흐음.....그렇구나 죽는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가 없네 ㅜ 슬프다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24
호에에에엑....처음알았오
4년 전
익인35
그 혀 아니래!!!
4년 전
익인31
222 혀만 나오니까 좀 낫지 않을까....?(내생각)
4년 전
익인32
배설물도 나온대..!
4년 전
익인33
앗 구래? 알려줘서 고마워 !
4년 전
익인148
아니야 목마달면 압이 얼굴에 내 체중만큼 실리기 때문에 눈알 튀어나와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8
감전..?
4년 전
익인22
222 감전은 시체가 깔끔해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75
웅 감전 모든시체가 깔끔한건 아니고 물에 젖어있었거나 누전된 상태에서 일어나면 시신에 아무 흔적도 안남아! 익이 말하는건 그냥 생살에 감전시켰을때고
4년 전
익인128
와 처음알았어 신기하다
4년 전
익인152
모든 감전 시체가 이런 건 아냐 무조건 허위 정보라고 하는 것도 지양해야 할듯 익인이 아는 게 전부가 아니잖아
4년 전
익인21
질소로 질식하는 법도 있어
4년 전
익인25
수면제 먹어도 뭐 나와?
4년 전
익인27
수면제로 안죽음...!
4년 전
익인28
아 그래? 막 한통 다 먹고 그러면 안 죽어..?
4년 전
익인29
넵!
4년 전
익인150
죽을수도 잇어. 36말처럼 역치를 낮게 설정해놔서 백알 이상 먹어야하긴해도 가능함.. 내가 그랫거든...ㅋㅋㅋㅋㅋ...산소포화도가 엄청 낮고 그상태에사 쇼크와버리면 죽어ㅠㅠㅠ
4년 전
다른익인36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죽는사람이 너무 많아서 죽지않을 만큼으로 함량이 줄었다고 들었오
4년 전
익인30
연탄..은....
4년 전
익인34
복어 독먹으면 자면서 죽을수있음
4년 전
익인133
22
4년 전
익인37
그나마 독?.. 뱀독같은게 몇분만에 피를 다 굳어버리게 만들지않아? 물론 엄청나게 고통스럽겠지만
4년 전
익인38
쓰니 이상한 생각하는거 아니지...?
4년 전
익인62
2222 걱정돼..
4년 전
익인40
연탄 피우는 것도 뭐 나와?
4년 전
익인42
죽고 사는게 달려있는 문제인데 방식이 뭐가 중요해...
4년 전
익인43
감전사 깔끔해
4년 전
익인44
엄.... 물쿠션....?
4년 전
익인45
근데 죽자마자 바로 발견되는거 아니면 다 비슷해진다던데
4년 전
익인51
맞아.. 깔끔한 죽음은 없어 ㅠㅠㅠ
4년 전
익인46
쓰니야 나쁜 생각하는거 아니지? ㅜㅜ
4년 전
익인47
익사하면 배설물이아니라 시체가 퉁퉁 불을걸
4년 전
익인48
자살방법 같은 것 좀 알려주지마 제발
4년 전
익인50
22
4년 전
익인52
3..
4년 전
익인58
44
4년 전
익인79
55
4년 전
익인98
6
4년 전
익인100
77
4년 전
익인112
88
4년 전
익인116
99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24
2
4년 전
익인140
3
4년 전
익인119
11...
4년 전
익인120
12
4년 전
익인126
131313 여기 몇몇 댓글만 봐도 나도 그런 방법 찾고 있어 이런 댓도 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다같이 알려주고 있다니 충격적...
4년 전
익인127
1414 자살 꿀팁 이런 글이랑 다를게 뭐야...
4년 전
익인135
1515자살방조인거 알아줬음좋겠다 좀
4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53
쓰니야 많이 힘드니ㅠㅠ
4년 전
익인54
없음
4년 전
익인56
그리고 그나마 깔끔하게 죽어도 일찍발견하지않으면 말짱 꽝
가스폭발 감전같은것도 시체 실제로 보면 깔끔하단 생각 절대 안들어 그냥 참혹하지..
4년 전
익인57
자살로 죽으면 어떤 방식이든 죽은 후 모습은 다 참혹해.. ㅠ.ㅜ
4년 전
익인59
자연사 말고는 깔끔하게 죽을수 있는 방법 없음 안락사는 자살 목적으론 안해주곺
4년 전
익인60
어떻게 죽든 죽으면 다 나와 분비물이나 이런거..
몸에 근육이 다 풀어지는데
4년 전
익인61
죽는 거 되게 힘들어... 솔직히 말해서 죽는 게 좀 더 쉬웠다면 자살하는 사람들 지금보다 훨씬 많았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 다행인 건지 불행인 건지... 태어나서 사는 것도 지옥인데 갈 때도 쉽게 갈 수가 없어
4년 전
익인63
웅 전혀 없음
4년 전
익인64
자살방법 물어보는 사람들 진짜.....
4년 전
익인65
자연사도 깔끔히 죽지 않아...죽으면 모든 몸의 근육이 이완되기 때문에 몸 안에 있는 모든 분비물이 다 배출돼...
4년 전
익인66
감전사가 깔끔하다고...? 전혀 아닌데 깔끔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없어
4년 전
익인67
근데 자살하는 방법 주고받는 게
무슨 생정이나 꿀팁 같은 거야...?
왜 비공개 자살 관련 커뮤니티도 아닌데 이런 걸 공개적으로 주고받지
4년 전
익인68
없을 거 같아 다 몸 하나하나 망가지고 벗겨지고 아 너무 고통스러웠겠다 죽음까지 도달하는 동안 괴롭게 몸부림쳤겠다 싶을 정도로 겉에 드러나겠지 이 세상에 쉬운 죽음은 없고 쉬운 목숨도 없으니까
4년 전
익인69
얼어죽는거??
4년 전
익인70
죽지마
4년 전
익인71
고통 없으면서 피해 안주는 완벽한 자살은 없을걸
개인적으로 방법 왜 알려주는지 모르겠다 물어본 사람이야 얼마나 힘들면 그러겠냐마는..
4년 전
익인72
애초에 죽으면 사체가 깨끗할 수가 없엉...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81
22
4년 전
익인87
고통없이 죽는건 뭐야? 빚펑해줄 수 있어?
내가 죽을건 아니고 궁금해서
4년 전
익인88
다른익인인데 호기심으로 알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ㅠㅠ 커뮤 특성상 여러사람이 볼수있는거니까....
4년 전
익인89
응 알겠어
4년 전
익인94
이해해줘서 고마워 ㅠㅠ 좋은하루보내!
4년 전
익인95
94에게
엉~
4년 전
익인114
33 고통없이 죽는법은 생각보다 많음..
4년 전
익인74
없어 법의학 강의 듣는데 모든 시체가 다 참혹하더라
4년 전
익인76
어떻게 죽든 배설물은 다 나오지 않아?
4년 전
익인77
안락사 아님?
4년 전
익인78
아 자살이구나
4년 전
익인80
이런거 물어봐도 안알려줬음좋겠어..단순호기심일수도 있지만 너무하잖아...
4년 전
익인82
절대 없어
4년 전
익인83
약물과다복용
그런데 죽으면 깨끗할수가없는게 모든근육이 다 풀려서 밖으로 나오게된다고 들었엉..
4년 전
익인84
물어본다고 알려주는건 뭐야ㅠㅠ 알려주지마 왜그랴
4년 전
익인85
댓글보고 놀랐네 자살방법 왜 알려주는거야......
4년 전
익인86
질식사가 젤 ㄱㅊ
4년 전
익인90
없어. 그러니까 죽지마
4년 전
익인91
목매다는게 제일 깔끔해 혀안나오고 배설물도안나와 그거 다 루머임
4년 전
익인93
죽어서까지도 죽은 후를 생각해야한다니 ㅠㅠ 뭔가 슬프네
4년 전
익인122
22..ㅠ
4년 전
익인159
3..
4년 전
익인96
우리 같이 살아보자
4년 전
익인97
어으 댓글보고 속안젛아짐 ㅜㅜㅜㅜㅠㅠ 죽지마ㅠㅠㅠㅠ
4년 전
익인99
안락사? 근데 이걸 혼자할수는 없고 외국나가서 해야할듯 병원도움받야서
4년 전
익인101
나이들어 자연사 하는것 젤 깔끔
4년 전
익인102
목매는거
4년 전
익인103
없음
4년 전
익인104
용암에 녹는 거 아니면 ㅇㅇ 없음
4년 전
익인105
태어날때도 혼자 깔끔하게 태어난게아니고
살면서 몸에 이것저것 쌓아놨는데 깔끔하게 죽을순없지
죽는건 그냥 잠깐 도망칠 구석을 찾는것 뿐이지
영원한 해결점이아니야 죽는것도 괴로워
죽을땐 죽지말걸 싶다고하잖아
4년 전
익인106
와 댓글 읽기만 했는데 속 더부룩해
4년 전
익인107
이런 얘기 하는것만으로도 커뮤 특성상 다수의 사람들에게 안좋은 영향끼칠거같아ㅜㅜ
4년 전
익인108
이걸 왜 알려줘?
4년 전
익인109
쓰니 죽지마ㅠ 우리 같이 맛있는거 먹으면서 살자ㅠㅠ
4년 전
익인110
편하게 죽지도 못하는 세상 ㅜㅜ 난 왜 태어나서 고통받을까 인생은 정말 시련의 연속이야...
4년 전
익인111
그런거 없어.. 포기하지말자 우리
4년 전
익인113
없지 그래서 안락사가 생긴거 아닐까?
4년 전
익인115
나도 찾고있어 근데 젤 무난한게 수면제 들이붓고 밀실된 공간에서 번개탄이... 난 그래서 번개탄 사놧어
4년 전
익인117
난 이런고민하는게 너무 슬퍼... 컴플렉스를 조금씩 드러내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ㅜㅜ 좋은모습만 보이면서 살아갈 필요두 없고 자기자신을 갉아먹기만 하는 일이야.......
4년 전
익인121
이말 좋다... 좋은 모습만 보일 수도 없는 거였는데
4년 전
익인123
솔직히 늙어서 조용히 눈 감는 게 제일 깔끔한 방법일 듯
4년 전
익인125
자살시도하다 응급실 온 사람 100% 살려달라고 아우성 친다...나 너무 많이 봤어. 제발 시도하지마. 사는게 나아. 죽음 직전에서 살려달라고 몸부림 치는 사람들 보다보면 그런 생각 안날텐데...ㅠㅠ
4년 전
익인130
질식사는??? 가스에 의한 질식이나 숨구멍을 막아놓는거
4년 전
익인131
우리나라도 20년 내에는 안락사 도입하지 않을까
난 그때까지는 살라공
4년 전
익인139
내 생각에는 100년이 지나도 도입 안 할 것 같은데? ㅋㅋ..?
4년 전
익인157
도입해도 죽고싶은 사람 넘쳐나서 100년이 지나도 내 차례는 안 올듯...ㅋㅋㅠㅠㅠㅜㅠㅠ
4년 전
익인132
죽지마 아무리 희망없어보이고 뭣도 없어도 그냥 살아봐 그냥
4년 전
익인134
연탄도 코밑이랑 입 주변 까맣게 됨
4년 전
익인137
인간이 태어나기까지도 복잡하고 힘들었기때문에 죽는것도 마냥 깔끔하고 쉽게 죽진않을듯
4년 전
익인138
뭐있지 하면서 댓글쓰려고 내려왔는데 혹시 쓰니가 나쁜 생각 하고 있는거면 내 댓글보고 나쁜 상황 까지 갈 수 있다는 생각들었다.. 걱정돼
4년 전
익인141
주르륵님 ..ㅠㅠ 이런 글은 어떻게 못하나욥 ㅠㅠ..... 의도가 너무 뻔하고 다른 익인이들도 불편함 느끼는데ㅠㅠㅠ..... 좋지 않아ㅠㅠㅠ이런 ㅠㅠ글 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42
(´༎ຶོρ༎ຶོ`) ㅠㅠㅠ 세상은 아직 살만해욥...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46
이런 글에 어떻게 죽을지를 알려주는 댓글은 안다셨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익인147
없어
4년 전
익인149
젤 편하게 죽는건 자연사 하는거.. 그냥 살아줘
4년 전
익인153
죽자마자 발견하는 거 아니면 어쨌든 다 벌레 꼬이고 썩으면서 냄새나지않아? 고독사한 사람들 이웃이 냄새 때문에 신고해서 발견되고 그러잖아
4년 전
익인154
우리나ㅏㄹ도 안락사 허용햇으면 좋겟다
4년 전
삭제된 댓글
(2019/11/29 17:46:33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4년 전
익인156
이 글 제목,글,댓글 보고 자극받는 다른 사람들은 어쩔건데? 이런 글은 제재 안함?
4년 전
익인158
읽다가 궁금해진건데 왜 깨끗하게 죽고싶은거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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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커피번이 너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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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악수를 하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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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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