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점 봐줄게

질문은 1인 1개씩.모바일기준 최소 엔터없이 5줄이상.답글받으면 피드백 필수~ 

번외로 타로공부에 대한 질문이나 그외 오컬트적인 현상에도 답변해줄게'~'

[익인1]

나나

[익인8]

편입 잘 할 수 있을까....? 올해는 그른것같고 내년 12월? 1월쯤 할 것 같은데 너무 높은 학교를 노리는건가 싶기도 하고....2020년 1월에 보는게 나을지 2021년 1월에 보는게 나을지도 궁금해....! 얼마나 더 노력해야할지 1년을 더 해야할지 2년을 더 해야할지도 잘 머르겠어ㅠㅠㅠ부탁해

[익인2]

나나 지금 질문 적을게!!!

[익인17]

소개?식으로 만나서 썸아닌 썸탄 사람이 있는데 처음봤을때부터 나랑만 계속말하고 나중에 둘이 가다가 손잡고 그사람이 내 어깨 안고 길가고 둘이 2차도 갔거든... 그리고 나 집들어가서 잘들어갔냐곺연락 와서 쭉 연락하는데 내가 그날 했던 사소한얘기 싹다 기억하고 좋아하는티? 내서 나도 관심있어서 티냈는데 어쩌다보니까 군대땜에 어영부영되다가 멀어졌거든 근데 그사람이 연락 끊었는데 끊고 나서 내 근황 물어보고 그랬다는데 연락 올까? 아님 다시 잘될 수 있을까..

[익인3]

나나ㅏ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이건 타로점이 무의미한거라 내가 봐줄 필요가 없겠다

[익인25]

왜 무의미한거야? 걍 할 수 잇다 없다 이정도도 안보여????

[글쓴이]

가능성은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기간에 관해서는 어차피 잘 안보여

[익인4]

나나

[익인10]

난 지금 고3이고 실용음악과 보컬 입시하고 있어..! 수시1차때 예비만 받고 그래서 이번에 수시2차도 원서 넣었거든! 총 3개인데 2개는 이미 보고 왔구 내일 하나 남았어 ㅠㅠ 정시까지 가고 싶진 않아서 꼭 붙고 싶거든 ㅠㅠ 붙을 수 있을까..? 어떤 느낌인지 한번 봐주라🙏🏻🙏🏻 붙는다면 몇개정도 붙을지도 혹시 보인다면 알려주랑!!!

[익인5]

나

[익인6]

나 연애운!!!

[익인7]

나 !

[익인16]

우리 반에 첨엔 별 관심 없었는데 한 2주 전에 호감 가는 친구가 생겼어 그래서 말도 많이 걸고 해서 꽤 친해졌는데 혹시 잘 될 가능성이 있을까? 걔도 나한테 말도 잘 걸고 생일날에 축하한다고 톡도 오고 학교에서 장난도 치는데 원래 성격이 다정한 친구라서 그냥 그러는건지 아님 나한테 일말의 호감이라도 있는 건지 알고 싶어 아 그리구 아직 사적으로 연락하진 않아 ㅠㅠ 그냥 학교에서 친한 정도야

[익인9]

나

[익인19]

6년지기 남사친이랑 한달 반 정도 썸 타고 내가 먼저 고백해서 지금 3주째 사귀고 있어
근데 3-4달 후에 갑자기 둘 다 사정이 생겨서 장거리 연애가 될 거 같고 한 달에 한두번 정도밖에 못 만날 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 오랫동안 사귈 수 있을까?
남친은 원래 연애 오래하는 타입이고 나도 이번 남친이랑은 오래 가고 싶은데 연락도 그닥 잘 되는 편이 아니라서....장거리 연애하게 되면 금방 헤어지게 될까 걱정이야
나랑 내 남자친구 얼마나 오래가게 될까??

[익인11]

나,,

[익인15]

같이 일하는 상사가 있는데 진심으로 같이 일하기가 싫다. 이 사람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으면 좋겠어.. 난 지금 근무하는 지점이 너무 좋거든 ,, 이 사람이 다른곳으로 갈 확률이 높을까? 아님 내가 가게 될까..? 서로 성향이 안맞아서 누구 하나는 이동돼야 하는걸 알고있음 둘 다 ㅜ

[익인18]

나나

[익인23]

내가 하고 싶은 공부가 있는데 이게 취업도 너무 힘들고 열심히는 할 것 같은데 하다가 잘 안 풀리면 지금 하던 공부도 너무 아까울 것 같고 후회할 것 같아서.. 지금 하는 공부는 취업도 잘 돼고 전망도 있거든.. 어떤 쪽으로 선택해야할 지 모르겠어. 조금만 도와줄 수 있을까?

[글쓴이]

나 그리고 연애점은 원래 잘 안봐.참고

[익인21]

그럼 연애 댓글단거 안보는거야?

[글쓴이]

볼수도 있고 안볼수도 있는데 안볼확률이 더 높다는거

[익인22]

아 ㅋㅋㅋㅋㅇㅋ

[익인24]

그럼 지금 연애점 적어놨는데 연애점 말고 다른 질문 적어도 될까..?

[글쓴이]

웅 삭제하고 대댓글로 다시 적어주면 돼

[익인26]

글쓴이에게
오키 알겠어!

[익인28]

나 하고 싶은데 지금도 적어도 되니 쓰니야..?

[글쓴이]

웅

[익인33]

나는 이제 이번 기말고사가 끝나면 예비 고3이고, 좀 부끄럽긴 하지만 고려대나 한양대 공대를 희망하고 있어. 예비 고3 겨울방학부터 독서실 들어가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내가 의지박약이라서 그런지 끝까지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 돼. 그리고 엄마가 강압적이고 공부에 많이 집착해서 자꾸 내 기를 죽이는..? 그런 게 되게 많거든 그런 거 극복하고 무사히 수험생활 끝낼 수 있는지 한 번 보고 싶어..!

[글쓴이]

의지박약이 생긴 이유는 아마 내 노력이 성공한 기억보다는 실패한 적이 더 많다는 망상에서부터 시작된 것 같네.노력을 하지 않았다는게 아니라 실패의 강도에 비해 받아들이는 타격이 너무 커서 뭘 해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부터 생각나고 그래서 어떤 기회가 와도 탐탁치 않아 노력하지 않게 된 것 같아.나는 지금 이 상태로도 괜찮고 만족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건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있을걸?스스로가 고집에서 벗어나야 발전이 있어.실패하는 결과가 무섭다고 눈을 가리고만 있다면 단 한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단다!

[익인29]

음 나에 대해 궁금한 점과 타로에 대한 질문인데 내 나이는 이제 곧 20살이 되고 잘 나가다가 중간에 한 번 공부 방면에서 꺾인 적이 있어 어떻게 보면 상황이 안 좋을 때가 겹치기도 했고 내가 열정을 잃기도 했었어 대학보다도 그냥 내가 내 진로를 잘 찾아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고,타로를 나중에 한 번 진지하게 배워보거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항까

[글쓴이]

타로를 배워보고싶다!음..일단 나는 독학했어!일단 책을 사서 읽어봐.나는 타로카드 100배즐기기/현장에서 필요한 실전타로 이 두가지 책으로 먼저 공부했어.거기 보면 여러가지 키워드들이 나오는데 우선 키워드를 외우는게 가장 높은 진입장벽이거든.한장한장 외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사람들 봐주면서 그때그때 나오는 카드들 키워드가 어떤건지 봐봐.그리고 피드백 들으면서 맞는지 틀린지 어떤부분이 특히 잘맞고 어디가 틀렸는지 기록하도록 해.이걸 반복하다보면 실력이 꽤 괜찮아져 있을거야.

[익인31]

헐 진짜 이 답변 명쾌 상쾌 통쾌 !!!!! 너무 고마웡 당장은 타로에 집중해서 배울 수는 없을 거 같지만 진입장벽을 너무 높게 잡아도 안되겠닼ㅋㅋㅋㅋㅋ 시도도 안 하고 미루기만 할 듯

[익인30]

타로 다른사람한테 여러번 보잖아 근데 볼때마다 말이 다달라 반은 된다고하고 반은 안된다고 하면 그때그때 그사람 마음이 다른건가 아님 그냥 어떤사람은 타로를 잘 못봐주는건가..? 이런거도 질문 해두 되나..

[글쓴이]

간단히 요약하자면 두가지 요인때문이지.
1.카드읽는 리더의 역량이 부족하다
2.카드읽는 리더들의 시선이 달라 결과도 다르다.

[익인32]

같은 카드로도 여러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어서 결과가 다를 수도 있겠네ㅠㅠ 그럴 경우는 내가 믿고 싶은쪽으로만 받아들이면 안되겠네... 답변 고마워+!!!

[익인34]

낭

[익인35]

지금 하고자 하는 길을 계속 쭈욱 밀고 나아가도 될까? 사실 내년까지 최합 안되면 포기할 것같거든...연예계쪽 꿈꾸고 있는데 나이도 이제 앞자리가 2가되서 그런지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어보이구...계속 불안하기만 하네 저번에도 1차는 붙었는데 2차를 떨어져...가능성 있어보이긴 할까ㅜㅜ???

[익인36]

나

[익인37]

내 인연 걔랑 그 오빠 둘중에 있다없다

[익인38]

언제쯤 연락이 올까요?

[익인39]

의대가고 싶어

[익인40]

저는 여태껏 빠짐없이 하루를 다 채워서 행복했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꿈은 집안에서 반대해서 다 접었고, 결국은 그냥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꾸역꾸역 하고 있어요. 인간관계는 다 망가졌어요. 앞만 보고 달린 탓에 소중했던 사람들을 다 놓쳤어요. 그래도 많이 사랑했던 사람들이었고 늘 제자리에 있었는데 저라는 사람이 제 사람들에게 그닥 좋은 사람이 아니었나봐요. 그와중에 저는 또 누군가를 좋아하게 됐고 이미 자존감이 낮던 시점에 짝사랑으로 바닥을 찍었어요.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요. 길을 걷다가 그냥 이대로 죽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 굳이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 되게 궁금한 게 있어요. 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평생 이렇게 사는 걸까요.

[익인41]

저요

[익인42]

내년에 학생회장 하면서 같이 일하고 싶고 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문제가 좀 생겨서 학생회장 할지 안 할지 모르겠고 나도 못 하게 됐어 중간에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내년에 둘이 같이 일할 수는 없을 거 같은데 그러면 이 친구랑 인연도 끝인 걸까? 그리고 연락도 잘 안 받는데 이제 그냥 나랑 손절하려는 건지 내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 접고 그냥 인연 끊어야 하는 건지 알고 싶어

[익인43]

현재 원하지 않은 학과에 와서 재학중인 3학년이야
공부한게 아까워서라도 전공 관련 직업을 가질까 했는데 비전이 없기도 하고 내가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아
그렇다고 해서 내가 딱히 뭐가 하고 싶다 그런건 아니라서
나는 어떤 쪽으로 진로를 잡아야 만족하며 잘 살 수 있을까

[익인44]

현재 남자친구가 있긴한데 편안하긴 하지만 이 연애가 오래갈지 안 갈지 잘모르겠어 지금 이 사람을 놓치면 내가 많이 후회할 거 같아.... 지금 만나고 있는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익인45]

올해 재수한 남사친이랑 (아직도 대학 발표가 안나긴 했지!) 10월 달에 사귀기로 했다가 금방 헤어졌는데 솔직히 나는 친구 사이인게 너무 좋아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친구 사이에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지내서 나도 많이 흔들렸고 그래서 고백을 받아줬던 거거든. 근데 전남친이 술이 들어가서 성급한 상태에서 나한테 고백을 한 거 같아. 헤어질 땐 첨엔 정말 내가 좋은 줄 알았는데 설레는 감정이 없다고 헷갈린 것 같다고 해서 헤어진거고, 당장 다음달이 수능인 것도 큰 작용을 한거 같아. 그렇게 헤어지고 났는데 나는 그제서야 내가 얘를 남자로서도 많이 좋아했구나를 깨달았거든..?.. 근데 수능이 당장 얼마 안 남았어서 연락을 못했고 아직까지도 연락도 안 오고 해보지도 않은 상태야 그 친구 성격에 나한테 정말 미안해해서 연락이 올거란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 요즘 자꾸 싱숭생숭하고 기대하게 되네.. 나는 기회만 되면 다시 제대로 사귀어 보고싶거든 (재회를 원해) 혹시 가능할지. 연락이 올지 봐줄 수 있을까? 고마워💛

[익인46]

나 배우가 꿈이어서 고2 때 연기학원을 다니다가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집안 문제로 학원을 그만두고, 큐레이터쪽으로 가려고 진로를 틀었었거든 근데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영화연출을 준비했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입시 끝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 같은 거도 심하게 오고 고고학 관련 과를 왔는데 미술사학은 괜찮은데 고고학에 너무 치중되어있다보니 적성에 너무 안 맞고 흥미도 안 생기는 거야 대학교 1학년 때까지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셔서 못하니까 정말 미칠 것 같았어 그래서 매번 상담받고 다니고 그랬는데 그렇게 현실에 순응해서 살고 인간관계도 여기저기 치이다 보니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고 옛날에 있었던 간절함마저 없어졌어 그래도 직업을 가질거면 배우/영화쪽으로 진로를 가지고 싶기도 하고 전공도 너무 안 맞아서 2학년 1학기 다니다가 1년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하면서 나이로 따지면 삼반수를 하게 됐는데 알바에 너무 신경쓰고 치중하다보니 올해 가고 싶던 영화과는 떨어지고 하나 남았는데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훨씬 학교 이미지가 안 좋기도 하고 그학교 영화과의 안 좋은 소식도 들으니까 가기 싫어지더라고ㅠㅠ 친구들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쪽으로 전과하라고 하는데 미컴은 딱히 관심도 없고 그과는 전과생 배척도 심하다고 들어서ㅠㅠㅠ남은 하나 영화과를 붙으면 그냥 거길 갈지 이번에 학교 복학을 해서 지금 과를 빨리 졸업하고 다른 거 준비를 하든지 아니면 복학하고 전과를 할지 학교 복학은 하되 올해 한 번 더 입시 준비를 할지 고민이야 이번에 넣는다면 ㅅㄱ랑 ㅅ실ㄷ가 연출로 들어가도 연기 수업도 같이 받는다고 해서 두군데랑 ㅅ 넣을 것 같은데 좋은 결과가 있을지 보장이 없어서 용기가 안 나...ㅠㅠ또 한 번 더 입시 준비를 하면 연기로 입시를 볼지 아니면 영화연출로 입시를 볼지도 고민되고 입시를 한 번 더 준비하는 게 나을까 복학하고 빨리 졸업하는 게 나을까

[익인47]

나나 봐줄수 있을까..? 내가 관심있는 분야가 너무 많은데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패션디자인, 모델 이런것도 관심많고 약,의학 관련해서두 외교나 외국어, 편집 방송, 법학도 진짜 다 관심있어서 내가 500살까지 살수있으면 정말 다 해보고싶어ㅠㅠ 진짜 맘이 너무 절실해서 저번에 유명타로집 가서 재미로 그냥 봤는데..꼭 패션쪽으로 가라고 진짜 잘될거라 그러더라구...근데 그런대로 가려면 지금부터 입시미술 해야할텐데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너무 걱정돼. 혹시 촉인이 타로에도 똑같이 나오는지, 아니면 다른직업이 나오는지 봐줄수있을까? 진짜 이렇게 해서라도 빨리 진로찾고싶어..너무 절실해ㅠㅠ 피드백 꼭 할께ㅠㅠㅜ

[익인48]

타로 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ㅠㅠ 공부법 소개해줄 수 있을까??

[익인49]

내가 진짜 좋아하는 언니가 있는데 나 그 분이랑 좀 더 친해질 수 있을까? (나는 성소수자야) 나는 내년에 고 3되고 언니는 내년에 대학생이니까 더 멀어질 것 같은데 그 전에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가능성 있을지 궁금해. 이번에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그걸 계기로 관계에 진전이 있을까?

[익인50]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있는데 내가 평소에 하고싶었던 일이랑 접목시켜서 취업해 볼 생각이야 근데 대학을 병행하고 있어서 대학원까지 갈 생각이였는데 취업을 해서 실무 경력을 계속 쌓는 게 나을까 아니면 당장 취업은 하지말고 공부를 더 해서 대학원을 가는 게 나을까? 취업은 할거먼 내년에 할 생각이야

[익인51]

나!!!! 나 대학원 생활중인데 잘하구 있는거야?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