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간호사 태움 사례 만화인데 이거 보면 진짜 화남

 

 

 

 

 

 

 

 

 

 

다 실제 사례임...  

참고로 말하지만 모든 병원이나 간호사가 이렇지 않다는건 알지만 많은 사례도 있고 최근에 태움때문에 자살한 간호사도 있으니까 저런거 없다고는 안하길...

[익인355]

요즘도 저래요? 최근 1-2년도???

[익인357]

ㅇㅇ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아서 모멸감 주고 인계 안받아주고 그런거 개흔함 걍 이 직종 디폴트인 것 같음 아닌 사람도 있는데 소수야

[익인356]

나 이래서 대병 1년 겨우 버티고 나왔는데 10년 지나도 그 병원 재입사 하는 꿈 꾼다.. 이번에는 잘 하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

[익인402]

대병퇴사하고 직업이 뭐야??

[익인356]

종병 몇년 일하고 지금은 아예 임상 떳어

[익인358]

저렇게 비슷하게 당하는 사람 있음 걍 들이박아

내가 절대 저런거 당하고 못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나는 걍 들이박았음. 그 뒤론 냅두더라
애초에 만화에 나오는 목젖치는건 엄연히 폭행이고.. 나 같음 고소했음 진짜루

[익인358]

1. 난 나한테 이유없이 짜증내면 > 나도 똑같이 짜증내는 말투로 말하고 한숨 푹푹 쉬고 그랬음
2. 나한테 직접적으로 욕설은 한 적 없는데 나 제외 다른 사람에게 자꾸 욕설, 폭언해서 > 조직 내부 소통채널로 욕설 사실 폭로함
3. 매뉴얼 지 맘대로 다 생략(효율성이나 융통성을 이유로 생략하는게 아니라 이유가 단순 본인 귀찮아서 ㅋㅋ), 나한테까지 매뉴얼 생략하라고 강요 > 더 윗선에 보고
그 외 잡다한거 많은데

뭐 애초에 내 상급자가 조직 내에서 신뢰도 바닥이었고 나는 직급이 낮아도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인정받았던터라 가능했던걸수도 있는데
그냥 들이박는다고 별 일 안생기기도 함,,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뭐 별 일 생긴다쳐도 스트레스로 내 심신이 망가지느니 차라리 상대를 조지겠다는 마인드로 들이박는게 맞다고 난 생각함

[익인268]

………………………………………………….

[익인359]

애기도 아니고 간호사나 돼서 일진놀이를 하네… 나이 어디로 먹은 거지

[익인360]

로컬가고 행복 찾음~~

[익인360]

대병 고집만 안하면 그래도 살만하도라 ㅜ 물론 돈모아서 외국으로 탈주할 생각뿐

[익인361]

아산 삼성 이런 데도 저래...?

[익인363]

3차병원도 그럼~ 아닌 곳 찾기 힘들 걸

[익인369]

더 하면 더 했지 차라리 작은 병원이 더 나음

[익인394]

내친구 삼성 탈주햇어

[익인398]

아산 5개월하고 태움땜에 나온 사람 봄..

[익인417]

태움은 대병이 훨씬 심함

[익인423]

아산이 태움 대표 아닌가..

[익인464]

난 그냥 아산 환자로 3주 입원했었는데 환자인 내 앞에서도 저랬음 진짜 개 놀람 차트 끼워두는 각진 파일인가 여하튼 그렇게 생긴 걸로 옆구리 팍 찌르고 내가 간호사 데스크? 거기서 간호사님께 여쭤보고 싶은 거 있어서 짧게 2분도 채 안 되게 대화중이었는데 불러가지고 그 안쪽 주사실? 같은 데로 가는데 뒤에서 들고 계신 물건으로 등 꾹 누르면서 밀더라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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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3]

더 싸이코 같은 건 나 퇴사하고 마주쳤을 때 아무 일도 없던 것 처럼 웃으면서 잘 지냈냐 이럼ㅋㅋ 니땜에 못지냈다

[익인364]

대학 원서 넣은지가 몇년이나 지났지만 그때도 간호사 태움은 잘 알고있었어서 지금도 간호과 고민하다 안 넣은건 후회 안 함. 아직도 있다는 말 보면.. 난 특히 심한 유리멘탈이라 못버텼을것 같음. 병원가면 내 또래 간호사분들 정말 열심히 일 하시던데 이런 나쁜일은 모두 안 겪었으면 좋겠다…

[익인366]

진짜 신규들아 우리나라 널린게 병원이야
너 정신까지 버려가면서 버티지마
진짜 난 간호사 안 맞는 사람인가봐 하고 정신과약 먹으면서 다니다가 퇴사했거든 실제로 공무원 준비도 하고 그랬음 근데 그 이후에
다른병원에서 잘 맞는 쌤들하고 다니면서 지금 7년차야
널린게 병원이고 잘 맞는 곳도 분명 있어
그러니까 미련하게 스스로를 다쳐가며 버티지마

[익인367]

친구 한명이 자기들 사이에선 이미 악명 높은 곳 들어갔었는데 말들어보면 진짜 가관임...내 친구도 거기 한달 다니고 탈주함...그리고 지금은 다른 병원 잘 다님...

[익인368]

진짜 요즘도 저래?? 나도 대병 간호산데 저런 곳 못봄....

[익인368]

병동 폐쇄 되면서 우리층만 3곳 왔다갔다했는데 외과라 분위기 다 괜찮은 거였나; 에반데

[익인363]

바쁜 부서면 일 처리한다고 좀 덜한데, 조금이라도 널널하면 할 짓이 없는지 엄청 태우더라ㅋㅋㅋ 에휴

[익인370]

나 보호자였는데 작년에도 봤음
너왜이렇게 느려 아씨 진찌 비켜 걍 저거 정리나해 이러던데 ㅋㅋㅋ.. 내가 다 마상입더라.. 으 난 못해

[익인371]

저는 간호는 아니지만 주말알바하던 곳에서 텃세를 세게 당했었는데 주말이 오는 게 너무 싫더라구요.. 가족들한테 하루종일 알바처 욕만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추노했는데 후회가 아예 안 들었어요. 다른 알바에서 잘 일했습니다. 버티고 있는 간호사분들 넘 대단한 거 같아요. 그래도 너무 힘들면 참지 말고 더 좋은 곳으로 옮기셨으면 해요. 그리고 저렇게 남 괴롭히고 사람들 특징이 마음이 약하고 여린 거 같은 사람들만 귀신같이 골라냅니다ㅋㅌ

[익인313]

진심 그림만 봐도 목조르고싶어 ㄹㅇ 개미들이

[익인373]

간호사들 원래 저래요?

[익인374]

간호사-간호사만 저럴 것 같죠? ㅎㅎ 의사-간호사도 저래요 ㅎㅋㅋㅋ
새벽 3 시에 당직 noti 했는데 잠 깼다고 스테이션 와서 마우스 던짐 전화 noti 할 때 ㅅ바 소리는 기본 진짜 ㅋㅋㅋ 병원 생활은 네~^^*

[익인374]

타부서도 마찬가지 ㅎㅋ 있지도 않은 걸 있는 것 같다고 어떻게 할 거나고 책임지라고 소리지르고 전화 끊거나 ㅎㅎ 걍 간호사가 봉 입니다 넵 ㅋㅋ 탈출해라 진짜루 환자들 낫는 거 보면 보람도 있는데 멘탈 박박 갈림

[익인375]

진짜 밖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다 참 ㅋㅋㅋㅋ

[익인376]

저럴 때 들이박으면 어찌되나요...? 성격상 못참아서 궁금합니다.

[익인377]

진짜 오ㅔ그랴내

[익인378]

좋은병원이라고 태움 없는거 아닙니다 완전 부바부(부서바이부서)에요..

[익인379]

데이가 저 시간에 간거보고 소름돋았네요..

[익인380]

심지어 학생도 태움ㅋㅋㅋㅋㅋㅋ

[익인386]

ㅇㅈㅋㅋㅋㅋ

[익인343]

조무사도 조무사끼리 태우더라고

[익인440]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학생간호사 앉아있지도 못하게하잖아

[익인381]

와 너무 충격적인데…

[익인382]

와.. 나도 태움 제대로 당하고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그만두고 다른 길 걷는 중..

[익인383]

와 근데 저렇게 태워서 신규 퇴사해서 또 다른 신규 들어오면 본인이 일 다시 가르쳐야되잖아 태워서 쫓아내고 태워서 쫓아내고 반복하면 일 가르쳐야하는 자기가 제일 귀찮고 힘든거 아닌가? 대체 왜저러는거임 진짜 개같다

[익인384]

의료직종 타부서인데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했다고(높은 사람한테는 고생하셨습니다가 맞지만,,,) 머리밀침 당했고 집에와서 울었어요 우리엄마도 내 머리는 안밀친다!!!ㅠㅠ

[익인385]

아니 ㄹㅇ 충격적이다..

[익인387]

이거 ㄹㅇ인게 고등학교에서 인상 파탄났다싶은 애들 다 간호학과감ㅋㅋㅋㅋㅋ

[익인387]

걔네가 졸업하고 딱 즈그같은 짓 버릇 못고치고 직장가서도 저러더라

[익인387]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런 간호사 많아서
간호 거름

[익인416]

이건 뭔 말도 안더ㅣ는 소리야

[익인420]

이건 뭐라는 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해

[익인421]

많이 거르렴~ 인성파탄난 간호사들한테 간호받을일 없게 병원 입원도 절대 하지 말구ㅎ

[익인388]

역겹다

[익인389]

실화라는데 너무 충격적이다ㄷㄷㄷ

[익인390]

아 진짜 극혐이다.....

[익인391]

제발 모두가 알았으면 ㅠㅠㅠㅠ 태움은 사라져야해... 더러운 문화

[익인311]

무섭지도 않나봐 저러다 진짜 칼빵 맞을 것 같은데..

[익인392]

간호사가 왜 환자를 만들어.....

[익인392]

나중에 다 돌려받아라 정말

[익인395]

진짜 저 태운애들 어디서 애낳고 잘살고있겠지… 진짜 불행했으면 좋겠다

[익인396]

와 버티는게 대단하다
나였음 못참고 상사던 뭐던 나도모르게 순간 욕하면 욕으로 손찌검엔 손찌검으로 돌려줬을듯..ㅜ

[익인397]

나같은 승질머리는 병원 뒤집고 나왔을 거 같음..

[익인399]

나 의료인은 아니지만 저러는거 실제로 본적있는데 ㄹㅇ 같았음 실습나온 학생들 쥐잡듯 잡더라 걔네가 뭘 안다고...

[익인400]

이래서 병원 가기 싫고... 걍 빨리 탈임상 하고 싶어.... 내가 왜 간호사라는 직업을 택했는지 ㅎ 간호사라는 말도 너무너무 싫고.... 그냥 내 인생에서 뜯어내고 싶다

[익인401]

진짜 저질스럽다... 유치하게 왜 저러는 거임 본인도 진상 환자 만나면 힘들면서 신규한테 진상환자가 하는 행동보다 더 못된 행동을 하고 있어? 태움으로 죽은 간호사가 몇명인데 이게 아직도 정화가 안되고 마땅한 처벌도 없다는게 문제다

[익인403]

울병원은 괜찮은디
컴온~

[익인410]

말해줘 젭알

[익인404]

와 진짜 죽이고 싶겠다

[익인405]

내친구도 태움땜에 우울증걸림...

[익인406]

밖에 나가면 아무것도 아닌 주제에ㅎㅎ 휴우

[익인407]

항상 궁금한게 태우면 퇴시자만 늘어나고 그럼 인계도 안되고 교육도 안되는데 뭐 좋을거 있다고 태우는간지 모르겠네

[익인278]

사람이 진짜 저럴 수는 없다... 저런 짓 하려고 공부 열심히 해서 간호사 된 게 아닐텐데 어떻게 저래

[익인409]

난 자대에서 실습하는 동안 태움같은거 한 번도 두 눈으로 본 적은 없긴한데.. 친구가 이직하고 나서 태움 당하고 몇주만에 응사하는거 보면서 아직 저런 곳이 있긴 있구나 싶더라..ㅠ 왜그러나몰라

[익인411]

진짜 왜 그러는거임.. ?
같은 근무환경에서 좋게좋게 잘 지내면 어디 덧나나

[익인412]

정말 순수하게 왜 저러고 사는 거야?

[익인413]

간호사가 간조호무사한테도 이래요,,, 저 울다집오고 죽고싶어서 금방 관둔적있어요 ... 조무사인데 간호사가 뭘바라는지...

[익인415]

제발… 세상엔 여러 일자리가 있으니 아니다 싶음 그냥 나와버리세요… 아까운 목숨 버리지 말고,,
저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죽기엔 너무 억울하잖아요

[익인418]

근데 간호 아니어도 저런 사람들은 일반 회사에도 있음 물론 폭력은 안쓰지만 상사가 바쁘다고 보고 안 받으면 돌아버림

[익인419]

지방 대병인데 우린 진짜 치고박고 싸움도 났어 태우다 태우다 신규 부모님까지 언급하면서 시비거니까 못참고 들이박았다더라 서로 뺨 때리고 주먹질하고 머리채잡고.. 에휴

[익인422]

미친인간들 물론 힘들게 입사하기도 하고 신규라 쉽지는 않겠지만 어짜피 그만둘거면 소문나더라도 똑같이 하고 그만둬야함.. 참으면 진짜 병 생겨요ㅠㅠㅠㅠ 저도 좁은판에서 일하다가 진짜 심한거 같아서 맞하고 나왔어요..평판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살아야죠 일단 그래도 이직 잘했어요.. 진짜 못 살거 같으면 나와야해요

[익인424]

저런 사람 있었는데 ㅋㅋ 자주 다양한 방법으로 죽는거 상상하는데 모르고 잘 살겠지 ㅋㅋ

[익인425]

아니 진짜 왜 저러는거임 일도 힘든데 좀 좋게좋게 일하면 안 되나 걍 화풀이지 뭐냐고 저게

[익인426]

엥?? 너무 예전거 아님? 23사번인데 동기들 중에 저런 썰 한번도 못들어봄 대박...
저러면 버틸 이유가 0임 바로 퇴사 때려야함
우리는 대부분 조금 아니다싶으면 이직 해서 저러는데도 버티는게 신기함

[익인428]

놀랍게도 아직 있어.. 진짜 신기하지 ㅋㅋㅋㅋㅋ 나름 면접도 열심히 준비했었는데~~나 한달도 못 버티고 나왔잖아

[익인400]

23사번인데 주변에 엄청 겪음... 쓰니 주변이 운이 좋은가봐... 대병 종병 심지어 로컬에서도 쓰레기짓 하는 사람들 많아 ㅎ

[익인427]

엄마랑 같이 일했던 간호사도 자기 싫어하는 사람 커피에 침뱉어서 줬다고 깔깔거렸다고 했었음.. 근데 그사람 나이 50이 다 되가는데

[익인430]

저렇게 신나게 태우다
어느날 퇴근중 머리카락반쪽없어진 모지리 한분 계셨다 ...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데 에효

[익인334]

ㅋㅋ와 생각만 해도 고소함

[익인431]

나 일 관두고 한참 병원다녔다 무기력증때문에
지금은 병원쪽 일 자체를 때려침 ㅎㅎ 그냥 사무직 하는데 너무 행복해

[익인432]

나 같음 면전에다 쌍욕하고 머리채 잡고 병원 뒤집어 놓고 나올 듯ㅋㅋ 어딜 감히 목젖을 쳐 제정신임?

[익인433]

00익 작년 경기도 상급대병 입사했다가 너한테 인계 안 받는다고 인계장 던짐 당하고 그 해 바로 퇴사했어요 ㅎㅎㅎ ㅜㅠ 여러분들 다니는 대학병원에도 이런 일 비일비재해용

[익인433]

동의서 안 받아놨다고 멱살도 잡혀봤습니다…

[익인437]

아니 00이면 나랑 동갑인데 우리 사회에서 어린편인데…. 너떻게 이런짓을 항수있냐 진짜 익아 고생많았다ㅠㅠ… 좋은 사람 많은 곳에서 직장생활하기 바라..
그냥 동갑이라 뭔가 마음이 더 그래서 댓글달구가…

[익인433]

ㅠ 힝 너무 고마워 .. ㅠㅠㅠ 좋은 쌤들도 당연히 계셨는데 저런 쌤들 두 세 명 때문에 퇴사했어.. 근무 겹치고 그러는 날에는 진짜 병동 올라가는 엘리베리터 안에서부터 심장 뛰고 가슴 답답하더라. 이렇게까지 돈 벌고 싶지 않아서 퇴사했어!!! 지금은 새로운 병원에서 나름 잘 다니는 중이야ㅎㅎㅎ 힘내자 우리ㅠ 뭘 하든 내 자신이 1번.. 어떤 곳에 있던 누구랑 있던 내 자신 잃어버리지 말기 약속 ㅠㅠ 익인아 고마워

[익인434]

ㅋㅋㅋㅋ간호는 아니고 대학원생인데 저중 반절은 교수한테 당해봄 ㅎㅎ 아 현타

[익인434]

목젖치는거 국룰인가보네 꼬집혀서 멍도 듦ㅋㅋ

[익인435]

저런것들이 뭔 환자를 돌본다고

[익인436]

와 개싫다 왜 저래?

[익인437]

태움하는 사람들끼리 모아서 병원 따로 하나 만들고 지들끼리 싸웠음 좋겟네 ..

[익인439]

저는 그런거 개인적으로 타격 안받는 편이라 모멸감 주려고 일부러 그러고 그런건 괜찮았는데 제가 실습생이나 신규한테 제가 받았던대로 똑같이 안하면 안되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래서 관뒀어요 관두고 말지 사람한테 어떻게 그런 짓을 합니까..

[익인441]

우리학교 선배들은 실습 나가서도 앞담 까이고 그랬댔어.. 실수한 것도 아닌데 앞에 세워두고 ㅎㅎ.. 나도 그럴까봐 무섭다..

[익인442]

최근에 간호조무사실습하면서 느낀건데
성격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
변덕듀 심하고 말도 함부로 하고....

나보고 어리니까 간호학과 가라는데 그냥 조무사따고
몇년만 써먹다가 다른 일 해야지 싶은 생각이 벌써 듦

[익인443]

왜저러는겨 ㄹㅇ

[익인444]

난 실습생인데도 실습생이나 신규쌤이 바로 앞에 있는데 대놓고 신규랑 실습생 욕하는 거 봄ㅋㅋㅋㅋㅠㅠ

[익인445]

난 로컬에서도 태움 당했어 저거랑 비슷하게

[익인446]

왜저래....

[익인447]

태움한 간호사가 승진해서 간호부장 되었는데
이제 병동 근무 안하고 사무실에 있으니깐
이젠 행정 막내한테 저렇게 괴롭히더라

[익인447]

행정 막내가 교육가거나 휴가 쓰면 그 부서 팀부장한테 가서 왜 보내주냐고 화내고..
보면서 한숨만 나옴

[익인448]

친구들중에 간호사 많아서 참 슬프네 … 힘든데도 버티는 친구들 짱이고 응원한다 … 밖에서 태움하는 사람들 만나면 내가 다 때려줄게 ㅠ

[익인449]

저럴 때 똑같이 사가지 없이 대하면 어케 됨?

[익인451]

신규로 들어가면 일 배우고 또 도움도 받으면서 일해야하는데 그거 다 손해보는거지..ㅋㅋ 진짜 찍히면 로테말고는 답도없음

[익인449]

노답이네

[익인458]

진짜 둔하다

[익인450]

간호사 출신이고 무경력 탈임상했는데 4년 전이지만 가끔 재입사하는 꿈꾼다ㅠㅠ
딱 1달 일하고 나옴
내 평생 최고 잘한 선택

[익인467]

탈임상 어느쪽으로 해쏘?

[익인450]

임상시험 분야에 취업했어
쉽지는 않지만 병원보다는 행복해
태움으로 유명한 곳 들어갔었어ㅠㅠ

[익인452]

소름돋아

[익인451]

저 상황에 일은 쏟아지니... 출근할 바에야 죽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거지뭐 대병일 그만둔거 최고의 선택이었고 후회 하나도 안함

[익인453]

저런 사람들은 불행한 일 꼭 돌려받기를;

[익인454]

토 나옴

[익인455]

군대나 병원이나 성인되고도 저짓거리하는 애들은 나중에 결혼하고 애는 어떻게 키울지 참 궁금함. 폐륜아될듯

[익인456]

임상 6년댕기고 공기업 이직했는데
병바병 부바부인듯 ..
병동이 태움이 좀 심하긴 함…ㅠㅠ
상근 가니까 진짜 천국 같긴하더라
난 태움 많이 당한편 아니지만 저건 진짜 심하다

[익인457]

저는 돈 벌러 왔는데
왜 엄마없냐는 소리를 들어야하죠..0-0

[익인457]

업무상 피드백은 좋게말하든 세게말하든 수용하려고는 하는데
인신공격 가족공격하는 사람들은 다 그대로 돌려서 부메랑 맞으시길 진짜 하

[익인458]

간호사들 인성...

[익인459]

간호학생이라서 실습 다니는데 정말 별에 별 일이 다 있습니다.. 신규를 왕따 시키는 것도 봤구요 학생이 있는데도 자기들끼리 아주 신나서 뒷담을 까더라고요 ㅎㅎ

[익인460]

간호사는 아닌데 삼성안에 사무실에서 일했는데
그 때 간호사분들이 얘기한 게 이 만화보다 훨씬 심했음

[익인460]

좀 이해가 안가는게 다 이십대고 입사?한 날보면 서로 몇달 차이도 안나는데 괴롭히더라..

[익인461]

저건 들이받아야 닥칠것 같긴하다

[익인461]

싸이코같은것들이 위에서 갈궜다고 똑같이
밑어 갈구로 지네가 우월한줄 아는게 역하다

[익인462]

진짜 대단들하다; 지들이 겪은거 그대로 돌려주려고 하는 심보ㅋㅋ나가는 사람들만 고통 받다가 나가고 위에서는 그 누구도 싹을 안자르니까 저 꼴 나는거겠지

[익인463]

😰

[익인465]

근데 진심 대체 왜저러는거..?? 학생일진놀이 보는거같음

[익인466]

와 진짜 인성.. 바닥이다...

[익인468]

와 진짜 더럽네.. 본인들도 저렇게 당했으니 되돌려준다는 심보인가..? 진짜 다 저럼..? 하.. 슬프다

[익인469]

나 고딩때 괴롭히고 상처입혔던 애도 간호학과 갔던데..ㅎ

[익인470]

태움 심했던아줌마 밖에선 성격좋은척하면서 좋은곳으로 시집간거보고 충격먹음..

[익인471]

태움 당하고 공황장애랑 우울증와서 퇴사한 사람 저요...ㅎㅎ 걍 저 집단 안에 있으면 문제 의식도 없음... 후배들도 고통받는 거 안타까워서 내 선에서 태움 끊으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동기들도 후배 태우고 있더라...잘못한 걸 잘못했다고 말하는 걸 태움이라 하는 거 아니고 진짜 태우는 거~ 걍 질려서 관둠 걍 변화할 것 같지도않아서ㅋㅋㅋ 후배가 퇴사하면서 내가 한줄기 빛이라할 때 기쁘지않고 죄책감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