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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완전 태경해수.. 지금은 아직 스토리가 절정이 아니라 해수가 여기 흔들리고 저기 흔들리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여기서 내 추측으로 해수의 성장은 계속 주원이한테 흔들리고 관계를 끊어낼 수가 없었던 해수가 태경이를 만나면서 주원이와의 관계를 끊고 평범하고 행복한 사랑을 하게 되는 것 주원이의 성장은 10년동안 해수를 사랑하고 해수와 같이 서로의 관계를 끊어낼 수 없었지만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해수와의 관계를 끊고 새로운 이성을 만나게 되는 것 태경이의 성장은 진정한 사랑을 해본 적 없고 사람의 표정을 잘 구분 못하던 태경이가 유일하게 표정을 구분할 수 있는 사람이 해수 그리고 그런 해수에게 피사체로서의 사랑이 아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것 성장스토리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계속 이 생각만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태해 꽃점? 꽃말? 보면 또 저것들이랑 일치해서 설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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