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의 입장을 이해못해서가 아니라
빨리 태경이랑 이어져야 하는데 라서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다 태경이가 떠날까봐 겁나 내가 해수보다 더 쫄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번화에서 정말 울분을 토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경인 주원이랑 해수관계 다 아는데 해수가 주원이랑 호텔에 따라 들어가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경이 입장 진짜 어떻겠냐구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맘쫄이지 거기다 마지막엔 전화까지 못받고ㅠㅠㅠ결국에 침대로 끌려들어가게 생겼고ㅠㅠㅠㅠ
주원이한테 그만하자 얘기 했으니까 바로 태경이한테 직진해서 사귀자 하면 안되겠니..?ㅠㅠㅠ
태경이 찐사 독자들은 넘나 잘 아는데ㅠㅠㅠㅠㅠㅠ해수야 좀만 용기내서 믿고 고백해보자ㅠㅠㅠㅠ
사랑해 했을때 나도 이러기만 하면 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