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일단 우리는 차없으면 못만나는 장거리인데 차타고 40분?거리야 저저번주는 내가 오빠한테 살짝 잘못한게 있어서 못만났어 저번주는 오빠 회사 당직이라서 못만나구 이번주는 그래서 볼수 있나 싶어서 기다렸는데 요즘 회사가 너무 바빠서 답장도 잘 안오고 그래..나도 요새 공부하느라 좀 바빠.. 하도 이번주 말안하길래 주말에 만나는거야? 하니까 토욜날 건강검진이라 잘모르겟어 이렇게왔어 나는 그 카톡보거 아니 건강검진이 하루종일도 아니구 일요일도 있는데 일욜날 보까 이말은 안하길래 좀 서운했어 그래서 그럼 그렇게ㅜ알고 있을게 라고 답장했어 그랫더니 오빠가 울음카톡을 보내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ㅋㅋㅋ모르겠다한건 오빠잖아 이랬더니 아냐 이렇게왔어 그래서 무슨의민지를 모르겟어서 응?무슨말이야?이랬어 그랬더니 아무것도 아니라구 일케왔네.. 뭐라 대답해야할까 솔직히 바빠서 대답못하고 구럴순 있는데 무슨 친구보다 답장이안오ㅓ..퇴근하고는 연락 되는데 일찍자고..몇주째 못보니까 무슨 기분도 그냥 그래 만나도 별 감정이 없을까봐 무서워.. 사귄지 100일도 안됫는데..어렵다 연애..담주생일이라서 담주주말에 주려고 생일선물도 지금 주문다했는데.. 뒤에는 한풀이이고 내가 어떻게 답장해야 현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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