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또 똑같을거야
서로 때문에 잃어버렸던게 아쉬워지고 = 넷이서 살때 가장 행복했다는 주원이말, 부모님의 사정? 죄책감?
서로 원망하고 = 지가 한짓도 모른다 개아가다 하던 해수의 독백들
감정은 식고 = 처음엔 매달렸던 전화에도 이젠 기대하지 않는다던 말들
좋았던 것마저 후회되고 = 이건 뭐..... 좋아할 수 없는 상대를 좋아해버린거니까 엄마에 대한 죄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