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들 일주일에 한번씩 시간나서 만나는거는 딱히 티안나는거지

일 같이하는데 휴무일이 어쩌다보니까 맞아서  

계속 내가 밖으로 부르고있는데  

같이 카페가고 밥도 먹고 그러고있고  

지금도 휴무가 맞아서 밖으로 부르고있는중.. 

맨날 쉬면 같아 놀라구 하는데 이건 뭐 누구나 할수있는일이라고 생각하니까 현타도 오고 이제그만 포기할까 싶기도 하다..? 근데 자꾸 생각나서 못 잊어..ㅠㅠ

[우동1]

집순이 입장에서 충분히 티 나는 거 같아! 불러서 놀 때마다 너랑 있으면 재밌다 이런 얘기 꺼내면 상대방도 눈치 조금씩 채지 않을까 근데 나는 휴무인데 불러도 계속 잘 나오는거 보면 동한테 친구로서든 뭐든 호감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

[글쓴우동]

흐엉 고마워 ㅠㅠ 우울했는데 다시 기분 좋아진다 ㅎㅎㅎ 만날때마두 재밌다고도 해보고 같이 있어서 좋다고도 해봐야겠다ㅠㅠ 고마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