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마지막촬영인데 느낌어때요? 작가님은요? 좋아요. 그럴 것 같았어요

자 이제 이걸 유추해볼 차례야

[투니1]

해보자ㅋㅋ

[투니2]

그냥 잘나와서 그런게 아닐까..

[투니4]

마지막촬영인데 좋대자나.
잘나와서 좋다는건 아니지

[투니3]

해수는 아무 감정 없는 것 같고 해수한테 태경이는 다정한 말만 하는 사람이니까 그럴 것 같았어요 라고 했다고 느꼈어 그래서 전체적으로 마지막 촬영인데도 해수 감정은 삭막하고 태경이는 똑같이 예뻐하고 소중해하는 느낌임 태경이도 감정 삭막하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느꼈어

[투니5]

해수한테 태경이에게의 감정의 발전?같은게 딱히 없어보여.
그냥 윗투니말대로 다정한말만 해주는사람이니까 그럴것 같았어요 이런거고 둘이 무슨 사이가됐다 느낌이 안들음.
태경인 여전히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여전하다?? 느낌으로는 그래 둘다 무감각 담백한

[투니6]

나도 이렇게 느꼈는데 이걸 노리신거 같애 이렇게 느끼라고 일부러 감정선을 없애신거같음

[글쓴투니]

이것도 작가님 노리신거 백퍼다
근데 대사로만 볼땐 뭐같니
왜 좋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투니7]

송태경도 사람인데 숙제끝냈으니 좋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