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 정도 남았다지만 럽오헤 보는 투니들은 다들 알다시피 럽오헤 특유의 전개 속도상 그다지 많은 내용이 담길 편수가 남은게 아니라고 봐서 그렇담 이제 작품 후반부고 어느쪽이든 확실하게 굳히기 들어갈 타이밍이라고 봤거든? 내 생각대로 2부 들어서는 방향도 꽤 확실했고 나도 그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었는데 최근 2화 들어서 갑자기 다시 또 혼란스럽게 만드니까 이게 뭔가 싶은 거.. 이렇게 되니까 괜히 메인수만 갈팡질팡 한다고 욕먹고..(나는 욕먹을 이유 없다고 생각하지만;) 주식 믿음엔 아직 크게 흔들림은 없는데 결정이 나도 어째 막판 다 돼서 날거 같아서 이게 좀 그렇네 나는.. 양쪽 주식을 최대한 끝까지 끌어가려는게 느껴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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