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5l
이 글은 4년 전 (2020/1/29) 게시물이에요
여서 그런걸까. 

내가 의지하고 존경했던 친구에서 애인으로 그리고 지금은 아무사이 아닌 사이가 됐지만 헤어지고 나서 내가 제일 힘들었건 건 내 상황을 터놓고 말할 친구가 없었던 거였어. 

너만큼 날 잘 알고 편한 친구도 없는데. 애인이었을 때의 감정이 좋게 남아있진 않지만 친구로서 너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마음은 아직 좋게 남아있으니까 항상 너를 응원할게.


 
우동1
앞으로도 이렇게 내 곁에 있어줘
4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어플 했는데 30대에 알바하는 사람...35 01.21 12:0319055 0
동성(女) 사랑이 사람 나를 좋아하는구나13 01.21 22:333894 0
동성(女) 사랑짝녀 있는 동이들은15 01.21 23:171871 0
동성(女) 사랑서로 닿고 싶어하는 게 느껴지는데 이게 진짜 착각일까 12 01.21 23:451426 0
동성(女) 사랑짝녀랑 너무 친해져서 마음 접은 사람 있어? 10 01.21 21:12959 0
어플에서 얼굴사진달라고 어떻게해?1 02.12 00:58 603 0
나는 너가2 02.11 23:38 314 0
다들 남들이 연예인 누구 닮았다 해?12 02.11 22:31 812 0
둥들아 우리끼리도 성병 조심해야돼?1 02.11 20:31 1034 0
ㅌㅇ랜덤전화 연결되긴 하는거야...?7 02.11 20:17 490 0
꿈에서 여태없던 여자친구가나왔는데 02.11 14:17 119 0
헬게언니한테 발렌타인데이 때2 02.11 13:47 304 0
짝녀가 자주 아픈데 옆에서 챙겨줘야겠지..? 02.11 13:31 176 0
안녕 2 02.11 12:49 133 0
이상형 어떻게 돼? 28 02.11 04:09 965 0
자고 싶은데 심심해 돌아버려17 02.11 04:06 227 0
어플에서 옾챗으로 넘어온사람이 별루 관심없는거 같으면 끊어줘야할까?ㅜㅜ1 02.11 00:53 1268 1
니가 나한테 하는말2 02.11 00:21 296 1
동성애 다룬 한국 노래 있어?6 02.11 00:11 958 0
연락 어떻게 이어가지4 02.10 23:51 368 0
너희는 자만추 가능하다고 생각해?17 02.10 23:47 1558 0
나 키 153인데4 02.10 23:31 835 2
여친 사랑해5 02.10 20:35 178 0
심심해~1 02.10 20:29 86 0
맨날 여친 옷 뺏어입고 출근한다 (40)9 02.10 19:05 105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동성(女) 사랑
일상
이슈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