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언니를 좋아하게 됐던 거고 아직 언니한테 못 벗어나서 이렇게 허덕이는 거 같아요 난 언니 못 잊어서 언니 비슷한 사람만 골라서 쫒고 있어요 이럴 거면 나한테 왜 좋아한다고 했어요? 대체 왜 진짜?? 사랑 때문에 인생 조지는 게 제일 바보 같구 그랬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 중 내가 제일 인생 조진 거 같아서 꼴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