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과 어느 게 그나마 맞을까 ㅠㅠ

ㅠ

[익인1]

너가 관심있는게 뭔데

[익인2]

나 사복과 졸업하고 국시 통과하고 취준준비하는데 사복 왠만해서 할만하겠다 싶은 마움으로 오는거몬 추천안해

[글쓴이]

관심 저기 중에서 제일 있는 건 예체능인데 지금 시작하면 너무 늦은 것 같아서 ㅠㅠ 사복 플랜비로 세워둔 과긴 왜 추천 안 하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웬만해서 할만하겠다 마인드는 아닌데 진짜 사복 꼭 가야지! 이런 마인드도 또 아니어서 ㅠㅠ

[익인4]

일도 엄청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월급은 적어 오래할수있는 직업이어서 공고도 잘 안남 사람대사람으로 일하는거라 이기적인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오래해먹을수있어서 사바사지만 꼰.대도 장난없고 .. 실습하면 과 포기하고 다른 길 찾는 애들이 많음 생각이랑 너무 달라서

[익인5]

예체능 관심이면 실음 패션 메이크업 이 셋중 하나인가 ?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실음은 늦은거 같고 패션 메이크업 쪽은 아직 괜찮을거같은데 쉽게 보는게 아니라 내 주변에 기초지식 없이 메이크업 간 애랑 고2-3때 패션관심있어서 그냥 간간히 학원다니면서 패션쪽 공부하던애가 그쪽으로 가서 잘 해내고 있거든 .. 너가 충분히 관심있다면 잘 해낼거라 본다 앞서 말한 두명도 관심이 있기때문에 열심히 했다고 봐서 ..

[글쓴이]

5에게
혹시 하나만 질문해도 될까 그 메이크업이랑 패션으로 성공하신 분들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 ㅠㅠ

[익인3]

유아나 사복은 진짜 마음있어야..ㅠ 유아는 그 과인 애들보니까 춤추고 노래 같은것도 해야하고 유치원?으로 실습도 가더랑
애기들 직접 대면해야하는데 경험담만 들었는데도 보통일이 아니었음,,
사복은 내 친구 다니고있는데 좀 비추.. 취업도 그렇고
시험쳐서 사회복지사 된다해도 박봉에 봉사정신도 필요함..

[글쓴이]

유교는 진짜 내가 예전에 확신이 들었었는데 가면 갈 수록 뭔가 점점 내가 아기를 좋아하는거지 이런 일 감당할 수 있을까 계속 걱정만 늘더라고 춤추고 노래는 내가 잠깐 배웠어서 그런 쪽은 괜찮은데 나도 유교 쪽 들은 게 많아서 엄청 힘든 거 아는데 (다른 일은 안 힘들다는 거 절대 아님!) 뭔가 하고 싶기도 하고 내 감정을 잘 모르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