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화부터 태경해수 데이트하는 장면이 나옴. 해수는 스토커때문에 심기불편한 상태임
해수가 집에 들어가기 무섭다며 같이 있다가 둘이 뜨밤을 보내고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
결국 해수집에 깡통이 들이닥치고 남친(태경)이를 부르고 스토커사건은 해결이 됨
그 다음에 바로 메일사건이 터지고 해수가 태경일 어찌저찌 도와주고 해결(이건 자세히 모르니까)
그 후 더 끈끈해진 둘 사이.
태경이가 해수한테 같이 떠나자 함, 해수 승낙
태경 전시회가 열리는 시기에 해수의 소설도 나오기 시작하여 해수가 유명세를 탐
부모님 재혼 결국 하게되고 주원이가 해수가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해수 붙잡으려고 옴
둘이 진짜 마음 다 털어놓고 완전히 끝냄. 주원이 소원대로 형제로 지내기로함
태경해수 한국뜨고 그 나라 가서 행복하게 연애&동거하는 장면들 나오고 끝
단 앞에 인터뷰 수미상관은 없음
주원해수 써보는김에 태경해수도 심심해서 상상해서 써봤음ㅋㅋㅋㅋ
주원해수 되면 중간중간 메일사건이나 데이트 이런거 태경해수 서사 쌓지말고 그냥 넘어가는 전개로 되야하는데 그게 좀 걸리고(세명 다 주인공인데 주원해수 서사만 다 주니까)
그거외엔 주원해수 되는것도 그렇게 썩 나쁜 전개도 아니고 비극인 결말이라는건 너무 편파적인 해석인것같어
태경해수 되도 당연 말이 되고 난 태경일 싫어하지 않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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