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답답하고 죽고싶고 그래... 이런생각이 든 건 처음이야

나 좀 진정시켜주라...

[익인1]

나두 그랬는걸.. 쓰니두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글쓴이]

고마워... 난 부모님과의 트러블 때문이야 ㅠ 부모님이 너무 보수적이라서 화나는데 또 한편으론 부모님을 너무 사랑해서 일이 생겼어.. 고마워 익아

[익인2]

지나가다 신경이 쓰여서 댓글남겨..! 나는 엄마가 아프셔서 매일 식단이나 건강 관련해서 내가 잔소리를 너무 하니까 싸우곤 하는데 막상 싸우고 나면 후회되고 내 자신이 밉고 근데 또 싸우게되고 그런게 있었거든.. 부모님하고 너무 안맞지만 확실한건 날 너무 사랑하신다는거고 나도 너무 사랑하잖아 부모님을. 어떤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너무 자신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어ㅠㅠ 오늘 하루는 쓰니에게 행복하고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