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부터 다니다가 1n살 부터 안가기 시작했는데 사실 난 그때 가서도 맨날 멍때리고 가만히 앉아 있어서 뭔가 뭔지 몰랐음 엄마가 어느순간 안가길래 그냥 나도 안가게 됨 아 일단 내가 다닌데는 원래 저기 사진들처럼 무릎꿇고 예배보는데 큰데로 옮기고부터 의자갖다놓고 앉아서 봄 부?가 나뉘어져 있는데 아침예배 끝나면 돌아가면서 밥준비하고 점심끝나면 간식이랑 음료같은거 나눠먹고 그럼 어쨌든 사람 엄청 많고 엄청 가까이 붙어 앉고 음식 나눠먹고 그런거 다 사실임ㅇㅇ 근데 난 그때 어릴때라서 엄마만 쫄래쫄래 따라다녔는데 원래 보통 아침점심저녁 다 가던데 왠지 모르게 우리집은 맨날 점심에만 감 그리고 점심예배보고 거기서 커피한잔 하고 가라고 같이 올라가자하는데 맨날 바쁘다고 집옴 근데 어느종교가 안그러겠냐만은 이런게 진짜 힘든 사람들이 의지하게 만들고 그런 사람을 상대로 하다보니깐 사람들이 친절하긴 겁나 친절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