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 https://instiz.net/name/33697979
악역이 베푸는 미덕 / 카카오페이지
여주는 항상 남자 문제로 싸우던 숙적이 있는데, 하나 있는 약혼자마저 숙적과 바람피는걸 알게돼
짜증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는데 그 책에는 자신과 그 숙적의 일생이 고스란히 적혀있었고, 숙적은 여주인공 자신은 악역임을 알게돼
그래서 그 책의 남자 주인공인 황태자와 숙적이 사랑에 빠지는것을 훼방놓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돼
여주 - 귀엽고 솔직하고 매력있음
남주 - 잘생기고 나름 귀엽고 매력있어
그림체가 되게 맘에 들었어! 여주도 마냥 착하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 숙적 잘되는 꼴 보기 싫어서 훼방놓으려는게 웃겨 ㅋㅋㅋㅋㅋㅋ
그 오빠들을 조심해! / 카카오페이지
귀족 가문의 양녀로 들어온 여주가 세 명의 오빠들에게 괴롭힘을 받다가 시집을 가려는데, 허무하게 죽은 후에 회귀하는 이야기'
여주 - 어릴적엔 소심하고 나약했는데 머리크고 회귀하니까 좀 영악해짐
오빠들 - 솔직히 짜증날때 있는데 그 심정도 이해가 가고 불쌍할때도 있음 일단 잘생김
어릴적 오빠들의 유치한 괴롭힘을 당하고만 살았는데 회귀하고 사소하게 복수하는 것도 귀엽고 어렸기에 보지 못했던 오빠들의 심정과 사연을 알게되는 것도 좋았어
레디메이드 퀸 / 카카오페이지
이건 약간 정치? 성장물! 원작 소설이 로맨스 비중<<<<<성장, 정치비중이 더 커!
백치여서 유폐된 황녀의 시녀로 살던 여주가, 황녀가 죽고 나서 황녀로서 살게되며, 남주와의 계약으로 황제가 되려는 이야기
여주 - 머리회전이 좋고 성장하는 여주인만큼 입체적인 것 같아서 좋아
남주 - 아직 로맨스보단 조력자로서만 나와서 잘 모르겟지만 남주보단 여주가 좋았던듯
신작이라 더 봐야 알겠지만 원작 소설이 워낙 재밌고 탄탄해서 기대중! 여주가 어떻게 황제로서 성장하는지가 기대돼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은 / 카카오페이지
여주는 작가인 동생이 쓰는 판타지 소설이 재미없다며 캐릭성과 내용을 뜯어고치고, 그 작품은 대박을 치게 돼
그런데 바로 그 동생의 소설 속 등장인물에 빙의하게 되는 내용. 그것도 폭군인 황제에게 휘둘리다 죽어버리는 누나로 빙의하는거야
여주 - 성깔있고 절대 당하기만하는 여주가 아니라 더 좋았어
남주 - 아직 남주 매력은 모르겠지만 계속 여주 쫓아다니는건 좋았음
그림체는 내 취향 아니었지만 꽤 재밌었어 ㅋㅋㅋ 표지만 봤을땐 기대 안했거든...
공녀님의 우주선 ~로판에서 생존하기~ / 카카오페이지
우주에서 일하던 여주가 공녀로 환생하는 이야기! 영문도 모르고 공녀로 환생해서 쫓기는 처지에, 남주와 만나게 됨
무료분만 봐서 내용 파악 잘 안된다 재밌니?!
악녀는 변화한다 / 카카오페이지
냉정하고 이성적인 여주가 감성적이고 약자에게 베푸는 동생과 비교받으며 악녀 취급을 받는데, 사실 여주는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모두를 위한 선택을 하고 있는거였음
그렇게 팔려가듯 괴물로 불리는 남주에게 시집가는 이야기
여주 - 냉정 침착해서 좋앗어 착하구!
남주 - 남주도 착했던거같아
이것도 더 봐야될듯 봤던 분량까지는 꽤 재밌었어
골든타임 (빛과 그림자 후속작) / 카카오페이지
부패된 관습과 치욕에서 살던 여주가, 폭군이 될 약혼자에게서 도망치는 이야기
여주 - 당당하고 진취적일 것 같아서 기대돼
남주 - 빛과 그림자 주인공들 아들이야! 잘생겻엉
기대작! ㅠㅠㅠ 빨리 여주랑 남주 만났으면... 빛과 그림자를 재밌게 봐서 이것도 기대하구 있음 ㅎㅎ 그림체도 깔끔해
흰사슴 잉그리드 / 카카오페이지
너무 아름다워서 사교계에서 칭송받는 여주가, 정략결혼을 벗어나기 위해 문란하고 방탕한 공자에게 청혼하게 돼
여주 - 착하고 여려보이지만 나름 굳세 멘탈도 쎄고
남주 - 솔직히 남주 때문에 하차하는 사람 많을듯.. 역대급으로 트레쉬긴해. 후회남이긴하지만 초중반까지 분리수거 불가야
나도 소설을 본 건 아닌데, 들은바로는 남주가 나중에는 발닦개된다니까 그거 기대하면서 참고 보는중 ㅠㅠ 남주 짜증나 ㄷ죽어
폭군의 행방 / 카카오페이지
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검술, 사랑을 느끼지 않는 강철 심장을 지닌 황제가, 세 명의 여자를 상처줘서 벌을 받은채 환생하는거야
아름다운 외모를 빼앗기고 뛰어난 검술을 빼앗기고 강철 심장을 빼앗겨 누구에게나 사랑을 느끼는! 각자의 것을 앗아간 채 태어난 여자 3명이 남주야 ㅎㅎ
여주 - 엉뚱하고 눈치없는데 뭐 나름 귀여워
남주들 - 전생의 각인으로 여주에게 어쩔 수 없이 불쾌감을 느끼는데, 동시에 강렬한 이끌림을 느끼면서 빠지게 되는게 좋았어
기대안하고 봤는데 꽤 재밌더라!
검은머리 황녀님 / 카카오페이지
무척이나 아름다운 황녀와 무척 아름다운 황태자가 정략결혼을 하는데, 서로 그 결혼을 탐탁치 않아해서 이혼하려 하는내용
여주 - 성깔있고 막무가내
남주 - 성깔있긴한데 여주보단 아님
이건 소설이 너무 유명해서 알 사람들은 다 알듯! 예전에 로판하면 검은머리 황녀님 안 본 사람 없었거든 ㅋㅋㅋ 나도 유치하고 가벼운맛에 재밌게 봤던 것 같아
그림체는 솔직히 취향아니지만 가볍게 보긴 괜찮았어
황제와 여기사 / 카카오페이지
가문에서 천대받고 팔려가듯 전쟁으로 나간 여주가, 온갖 모욕과 무시를 이겨내가며 황제의 기사가 되는 내용
여주 - 둔하고 강하고 우직해서 좋았어! 너무 멋있어
남주 - 귀여워 ㅋㅋㅋ 순애보인거같애
제목이 황제와 '여'기사인게, 황제와 기사라고 하면 BL인줄 알까봐 그렇게 지었다구 하더라고 ㅋㅋㅋㅋ 나 솔직히 딱 표지만 봐고 손도 안댔는데 추천받고 봤더니 너무 재밌었어
여주 멋있고 남주 귀엽고 ㅎㅎㅎ
황비님?황비님! / 카카오페이지
소설 속 악녀로 환생하는 이야기.
솔직히 스토리도 흔하고 그림체도 취향이 아니었는데 나름 가볍게 보긴 괜찮더라구
황비님의 비밀수업 / 카카오페이지
눈 떠보니 감옥에 갇힌 여자에 빙의한 여주 이야기
그림체가 화려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는 취향이 아니었어 스토리도
폭군황제의 첫사랑 / 카카오페이지
온갖 여자를 모아놓고 눈알을 빼버린다는 괴소문이 있는 황제에게, 하녀인 여주가 간택?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여주 - 엄청 예쁘긴해
남주 - 잘생겼긴해
뱀파이어물이야! 여주가 과거 기억이 없어서 출생의 비밀도 있을 것 같구
린지 앤 린지안 / 카카오페이지
자신의 오라버니의 지시대로 공작가문에 침입해 남장하고 스파이 노릇하는 이야기
여주 - 처음엔 엄청 능력있는 것처럼 나오더니 하는게 없음
남주 - 싸이코같음
다음 내용이 궁금해져서 찾아봤는데 그냥 안보는게 낫겠다 싶은... 그냥 내 생각
마이로드, 울프퀸 / 카카오페이지
황제인 여주가 포로인 채 타 귀족의 장난감으로 살던 남주를 거두는 이야기
표지가 너무 예뻐서 홀린듯 ㄷ봤는데 솔직히 매력을 못 느껴서 하차함
마이페어 풋맨 / 카카오페이지
공작가문의 풋맨으로, 남자로서 살고있는 여주가 18살 생일을 기점으로 일을 그만두고 여자로서의 삶을 살려하지만 청혼받는 이야기
여주 - 그냥 귀여웠음
남주 - 잘생겼어!!
여주도 뭔가 출생의 비밀이 있는것 같고.. 일단 남주도 귀엽고 잘생겼어! 그림체 되게 예뻐
프리실라의 결혼의뢰 / 카카오페이지
새어머니에게 이용당해 가문이 망하고, 결국 팔려가듯 시집을 가 죽임을 당한 영애가 다시 과거로 회귀해서 미래를 바꾸는 이야기
여주 - 회귀 전에는 바보같이 이용만 당했는데 회귀하고 똑부러지게 상황 해결함
남주 - 엄청 강한 기사? 용병?
그림체는 보통이었고 재미없진 않은데 막 끌리진 않는? 그래서 계속은 안봤던 것 같아
베아트리체 / 카카오페이지
망국의 공주인 여주가 포로로서 노예로 잡혀가, 남장을 하고 신분을 속인채 살아가는 이야기
여주 - 귀족이었기 때문에 나름 박학다식하고 귀여워
남주 - 사실 매력은 못 느꼈어 아직
여주가 다람쥐같이 귀엽고 약초?에 능통한 것 같아! 여주 정체 밝혀지는게 기대됐었어
101번째 여주인공 / 카카오페이지
흉측한 얼굴을 지녔다는 황태자의 아내를 뽑기위한 선발대회에, 유일한 평민으로서 여주가 들어가게 돼.
그곳에 들어가 여러가지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이야기!
여주 - 씩씩하고 똑부러져서 매력있었어
남주 - 다정하고 잘생겨서 좋았어
로맨스뿐만 아니라 여주가 개척해나가는게 맘에 들었어! 그림체도 예쁘고, 모두가 각자의 주인공이라는 스토리인데 꽤 흥미진진했어
갓블레스유 / 카카오페이지
복싱 챔피언인 여주가 이세계의 귀족 영애에 빙의하는 이야기!
여주 - 엄청 쎄
남주 - 엄청 순진하고 귀여웠어 ㅋㅋ
솔직히 좀 코믹물 같긴한데 가볍게 보기 괜찮았어 ㅋㅋㅋㅋ 여주가 쎄서 시원시원하고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 카카오페이지
여주가 어떤 남자의 새 아내가 되는데, 그 남편이 죽고 자신과 또래인 아들의 어머니로서 살아가.
자신을 어머니로 인정해주지 않는 아들들 사이에서 외롭게 살다가 죽고나서 다시금 과거로 회귀하는 이야기
뭔가 여러모로 이용만 당하는 여주가 불쌍하고 안타까웠던 것 같음.. 그래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어
이건 명백한 사기결혼이다 / 카카오페이지
적당한 사람과 결혼해 작위를 유지할 생각이었던 여주가,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기위해 길드에 알선하여 계약결혼을 하는 내용
여주 - 되게 예쁘고 명랑함. 근데 너무 둔함
남주 - 엄청 잘생기고 순애보인듯
가볍게 보기 좋았어 그림체 예쁘구!
황제엔딩으로 가겠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전생에 과학자? 여튼 발명가? 였던 여주가 자신이 발명한 가상현실세계에 갇혀서 벌어지는 이야기.
여주 - 성격도 코믹하고 아는게 많아서 이것저것 척척 발명해내는데 매력있음 ㅋㅋ
남주 - 그냥 잘생겼어
적당히 웃기고 가볍게 보기 좋았어! 남장물인데 여주 행동이 하도 푼수여서 위화감이 없음
진홍의 카르마 / 카카오페이지
전생에 용병? 특수부대에 속해서 감정없이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했던 여주가, 아군들에게 배신당해 죽은 후에 이세계 용병단에 빙의하는 이야기
여주 - 엄청 능력있고 매력있어 ㅠ
남주 - 남주도 잘생기고 매력있었어
좋아하는 작품! 그림체도 예쁘고 여주가 능력있는게 좋았어 ㅜ 그리고 그 마법사도 너무 좋아.. .잘생겼어.... 감정을 몰랐던 여주가 점차 잃었던 마음을 찾아가는 것도 좋았고 원래 로맨스보다 스토리 위주인걸 좋아해서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아!
카카오페이지 결제 금액이 꽤 부담스러워서 확 꽂히는거 아니면 하차한 작품이 많기 때문에 내가 별 매력을 못 느꼈다고 해서 재미없는 작품이라는 뜻은 아니야..! 그 다음이 더 재밌어질 수도 있고 취향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스토리 참고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