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가 착하니까 자기 기분만 신경써주고 그게 맘에 안든다 했잖아
또 고백중에 주원이의 마음을 얘기했던 것도
나는 정면으로 이길 수 없다라고 독백도 나온거 보니까
태경이는 해수가 여전히 주원이를 사랑한다고 믿고 있는 것 같아
자기한테 잘해주는건 해수 착하니까..
그니까 판단은 나중에 하고 본인한테 미안해하는 감정으로도 일단 고백을 받아줘서
사귀고 나서 주원이를 좋아하지만 조금 있는 틈을 파고들어서 자기가 다 채우겠다는?
그런 얘기인거ㅠㅠㅠ 태경이 고백 절절해 미치겠어ㅠㅠㅠㅠㅠㅠ
태경이 사랑 왜이렇게 절절해... 자기가 첫눈에 반하고 처음으로 진지하게 빠진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걸 이미 태경인 아는데ㅠㅠㅠ증말 사랑하기 힘들다
주원이의 가족 이슈도 그렇지만 태경이도 둘 다 쉽지 않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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