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는 해수를 완전히 포기한 것처럼 나왔고
연예인도 쭉 하기로하고 반지도 이젠 의미없어졌다고 했는데
실장이 니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얼떨결에 받고
또 해수 일 터져서 (멋지게!) 나가버리고
자꾸 해수 포기 못하고 반지도 만지작 거리는거며 한껏 여유롭다가도 해수 얘기만 나오면 반응하는 레이더며
이런애가 메인공아니면 뭘까 싶어
뭣보다 해수도 계속 주원이 생각만 해
스토커 떠올릴때도 주원이보고 알아서 와달라하고
계속 생각하고 연락하고 싶어하는 눈치고
반지를 주원이는 버릴라했는데 다시 손에 쥐어준게 정말 주변인들이 주원해수 되게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자꾸
뭣보다 둘이 서로 너무 사랑하잖아 이건 찐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