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럽오헤 멘공을 모르겠어서 어떤 투니가 써준대로 해수독백을 쭉 봤는데ㅠㅠ

해수가 초반부터 계속 주원이랑 끝내고 싶어하고 끝내는게 맞다고 함 그러면서 주원이한테 마음은 초반보다 뒤로 갈수록 좀 가벼워지긴 해보임 확실히 1부보다 지금 해수맘이 많이 정리되어 보임 태경이는 초반부터 계속 해수가 태경이한테 흔들리는게 보여 이사람한테 맘을 줘도 되는건가 믿어도 되는건가 그런 혼란이 보이고 태경이한테 맘이 갈수록 주원이에 대한 맘은 약해져 가는데 태경이는 딱 사랑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음 그러다 한동안 맘이 없는건가? 싶은 모습들이 나오다 최근보니까 또 태경이한테 마음이 있어보임 

더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한건 해수한테 노빠꾸 직진은 태경이뿐임 재탕하니까 그건 확실해 그래서 태경각이란 의견이 많았던건가 싶기도

[투니1]

최근까지 해수 독백이 사라져버린 의도가 뭔지 앞으로 나오면서 분명해질 거 같아 작가님 진짜 밀당 쩔어 ㅋㅋ

[투니2]

주원이한텐 오랫동안 사랑했던거에 대한 미련은 남아보이긴한데 태경이한텐 아직 모르겠음 감정이 없는건지 숨긴건지도 잘..

[글쓴투니]

난 저번화에 태경이 기분 알아차리고 살피고 태경이 바라보는 표정하고 또 이번화에 태경이 위해서 기사쓰는거보고 맘은 확실히 있구나 느껴지긴 하는데 그게 사랑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뭐가 딱 나온게 없어서 일단 태경이 고백했으니 이제 확실해지긴 할듯함

[투니3]

그전까진 흔들리는 모습이 계속 나왔는데 갑자기 아예 태경이에 대한 마음이 없어보이는게 난 숨긴거라 생각함

[투니4]

작가님이 지금 해수 감정 완전 숨기시는 중이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