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럽오헤가 태경해수라면 이건 세같살이라고 봐도 되는거 아니냐

이번꺼보니까 해수는 주원이 평생 못 끊어낼거같던데 이미 할거 다한 사이에 가족으로 곁에 남아있는다는것도 찝찝해 심지어 태경인 그걸 다 알고있는데.. 

작가님들 믿고보는거라 어떻게 찝찝하지않게 결말 내실지 예상이 안된다 사실

[투니1]

해수는 주원이 끊어낼 수 있음 끊어내야 해수가 성장하는데 해수 성장은 무조건 럽오헤에 나와 문제는 해수가 태경이를 얼마나 사랑하냐 이거지 주원이를 못 끊어낼 일은 없다고 봄ㅋㅋㅋㅋ

[글쓴투니]

앞으로 편하게보자고 했잖아 그렇게되면 아예 끊어내긴 힘들어보여서ㅠㅠ

[투니4]

당연히 얼굴은 보고 지내지 내 말은 사랑을 끊는다는거야 서로 가족으로 남겠다고 오늘 얘기한 것도 그 의미ㅇㅇ 주원이랑 해수는 오늘 나온거 그대로 가족이자 친구이자 사랑하는 사이였고 가장 가까웠을 사이인데 완전 남남은 말이 안되고 L이 빠진 사이로 진짜 가끔 만날 것 같음 얼굴봐도 편한 사이

[글쓴투니]

그러니까 그게 찝찝해서 가족으로 남는것도 이상해 차라리 아예 남남이 돼서 안보고 사는 사이면 모를까.. 근데 그건 불가능해보이고

[투니5]

지나가던투니) 근데 난 오히려 남남으로 지내는거보다 해수가 찐으로 주원이를 잊고 끊어냈다면 스스럼없이 괜찮게 얼굴보고 만나는 사이가 되는게 거 이상적일거같아 누가봐도 형제로써 사이가 좋은 그런 모습...

[투니6]

가족으로 남는 건 정말 어쩔 수 없으니까 짭근친이 설정이니ㅠ 이러면 애초에 송태경이 뭘 해도 주해 아니면 세같살임

[글쓴투니]

6에게
이런 찝찝함없이 풀 수 없는거라면 난 차라리 주해쪽이 가능성이 있어보여 연애는 다른사람이랑 하더라도 결국 평생 곁에 있는사람.. 이렇게되면 너무 열린결말인가

[투니9]

글쓴이에게
그게 어떤 캐릭터고 설정이냐에 따라 다르겠지? 연을 끊어도 상관 없는 상태에서 그러면 세같살인데 주원이랑 해수는 연을 끊을 수 없는 관계임... 얼굴 안보고 살 수 없는 관계.. 아빠는 심지어 둘 관계도 모르는데 가족으로 남는거는 태해가 될거면 무조건 어쩔 수 없는가라고 봐 남남이 아니라 얼굴봐도 사랑 안느껴지는 형동생이 주해의 이별에 가장 납득할만한 결말임 아니면 주해겠지 머 근데 그게 문제였다면 애초에 럽오헤는 주해밖에 안되는거라는거지... 설정은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니까

[투니2]

에휴.... 어떻게 될지 몰겠음 태경이가 맞긴 해보이는데

[투니3]

난 그냥 둘이 정말 아무런 감정이 없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투니7]

스스럼 없이 얼굴 볼 사이는 진짜 아예 마음 정리해야 가능한 거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만나지 말자고 하는 게 끊어내기 힘들다는 걸 뜻하는 것 같아서 찜찜했을 것 같아 나는

[투니8]

ㅁㅈㅁ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