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럽오헤 태경해수 담주부터 미친듯 쌍방찐사서사 쌓아야 하는데

럽오헤 호흡으로 이게 가능한가 싶어 20화동안 몰빵을 해야 할텐데 오늘보니 주원해수 형제인것도 나오나 본데 그럼 분량이 나눠지거든 지금은 제발 주원해수 사랑하게 해주세요 제발요ㅠㅠㅠㅠ독자들이 이 감상 든단 말임 이걸 어케 엎을껀지 싶고ㅠㅠ아무리 재탕을 해도 스토리라인 자체가 송태경인데 오늘 어떤 전개를 하시려 주원해수 끝을 저렇게 낸건가 싶음

[투니1]

그 감상 드는 독자도 반반임 이공일수는 그거 어쩔 수 없고ㅠㅠㅠㅠ 태해러지만 주원해수 사랑 뛰어넘는 사랑을 둘이 하는걸로 끝날 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걍 둘이 안정적인 연애하는걸로 끝날 것 같아 누구나 하는 평범한 연애 모든 사랑이 다 첫사랑같지는 않으니까 그정도는 남은 화에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음

[글쓴투니]

그럼 결말에 분명 말나올텐데ㅠㅠ 그게 독자들이 만족이 될까 일단 나는 아닐듯ㅠㅠ

[투니2]

말은 나오겠지만 럽오헤에서 평범한 사랑은 계속 강조되어 왔고 해수는 10년간의 사랑과 같은게 아니라 안정적인 연애를 해야하는게 맞음... 당연히 태해가 서사는 착실히 쌓아가겠지 그리고 난 애초에 안되면 안되는거지 주해 서사를 태해 서사가 왜 이겨야되는지 모르겠어서 난 만족할 것 같오...

[투니3]

사귈 수록 마음이 깊어질 수 있는 거자나! 태해라면 뭔가 결정적일 때 해수가 태경이 선택하는 사건?이 있지 않을까? 뭐가 됐든 찜찜한 결말은 아닐 것 같아ㅋㅋㅋㅋ 그리고 주해나 태해 서사 방향이 다른 거지 뭐가 더 찐사다 나뉠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작가님 믿고 존 버

[투니4]

그런반응인 독자는 주원해수러아닐까 ㅋㅋㅋ 태해들은 아직 해수 독백이 안나와서 불안하긴 하지만 둘이 찐사될거라고 믿어의심치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