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하고 궁금해서 접근했던 거 아닌가?ㅠㅠㅠㅠㅠㅠ
서점에서 날 알아줄 것만 같고 예쁘고 야하고 자기취향이니까
이게 처음에 불순한 의도라고 그러기엔 태경이는 계속 해수 궁금해하고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고
첨부터 좋아한다고 쭉 대시했었잖아ㅠㅠㅠ
한번 자고나서도 계속 곱씹고 좋아하고 해수도 자기 생각했다니까 엄청 좋아했는걸...ㅠㅠ
해수가 워낙에 고앵이 재질이라 경계심 가득하고 자기를 싫어하는게 티나니까 자기도 이용하라느니 쎄게? 얘기했던거구ㅠㅠ
태경해수 원한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