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팔 다쳤을 때 해수가 찾아간 거... 투닥거리던 편
해수 감기 걸렸을 땐가 암튼 그때 태경이가 사랑한다고 한 그편
이번에 주원 해수 전화하는 그 장면
ㅠㅠ... 좋아하는 장면 너무 많아서 생각해보면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진짜 이 세 씬은 너무 기억에 강하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