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쭉 선긋다 언젠간 질려서 그만 둘 수도 있었겠지만
주원이가 해수랑 자기 아버지 셋이서 저녁식사 그 날만 없었어도ㅋㅋ
그때 재혼하고 해수한테 주원이랑 형제로 싸우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받아낸 주원이 아버님ㅋㅋㅋㅋㅋ(나이스샷)
주원이가 그 자리만 만들지 않았어도 좀 더 둘 관계 주원이가 원하던대로 유지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거기다 그 자리에서 해수 상처받고 태경이랑 뜨밤하러 간거였잖아ㅋㅋ그때 모델 약속도 해수 홧김에 한거고ㅋㅋ 역시 사랑은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