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된건 물론 외모가 자기취향이였던 것도 있지만
쓰레기인데 뭘 봐
라는 해수 말에서 사실 태경이도 자기 작품을 싸구려야한거라고 했고
감정 없다는 평 받아왔던 것도
사람들은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하는 말도 그렇고
자기 작품에 비관적으로 봐왔던거 아닐까?
그래서 해수랑 자기가 비슷하다 했던거고?
그러니까 해수도 소설 태경이로 인해 슬럼프 극복한 것처럼 비슷하게 태경이도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