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인데.. ㅌㅇㅌ에서 만나서 연락하는 언니가 있어 나는 엄청엄청 맘에 들고 그언니도 만나고서도 연락 안끊은걸 보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근데 내일 재수학원 들어가서.. 일주일에 절반정도 월화목 은 연락하기가 밥시간 말곤 힘들것 같은데
미리 말하는게 좋을까?ㅠ 말하기 너무 싫은데 말해야겠지..?
재수한다는거 말 아직 안하고 그냥 성인이라고만 말했거든.. 재수생인거 솔직히 마이너스 요소니까ㅠㅠ 안그래도 한참 연하에 어린동생으로 볼게 뻔한데 ㅠㅠ
재수하는거 너무 속상하다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