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폐하가 죽으면 귀비가 왕 될 확률이 더 높았음
이유인 즉슨, 왕이 죽었을때 공개할라고 꽁꽁 숨겨둔 유서에 태자가 왕이 되지 못할 이유? 적혀있다고 했었기때문임
그런 왕의 유서의 힘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비를 내리는거니까 국민들은 비만 내리게 하면 장땡이라는그런 대사가 나왔던거고
그래서 수련은 자기를 위해 비를 내려줄 존재(ex.용)를 계속 기다려왔던 거임
(+추가적으로
수련이 권능을 사용해서 폐하의 생명을 아직까지 억지로 보존시킨 이유도 그 유서가 공개되기 전에 비를 내려서 왕자리를 확정시키려고 그랬단 생각이 들어...이건 정확하지 않음 )
내 예상은 귀비 이번에 한번쯤 왕자리 앉는데 오래 가지 못할 팔자같음...
결국 수련이 왕 되는거야 다들 예상하던거잖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