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정이 뛰는 3번 자리에 한동민을 넣었고 3루수로는 윤석민이 출전한다. 이유는 부진이다. 최 정은 8경기서 타율 1할6푼(25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에 그쳤다. 타점이 솔로 홈런에 의한 타점 뿐이었다. 득점권에서도 5타수 무안타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염 감독은 "최 정이 워낙 안좋아서 선발에서 제외시켰다"라고 했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윤석민이 3루수로 나서면서 최 정의 빈자리를 메운다. 윤석민은 최 정과 로맥이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뛰기 힘들 때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영입된 선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석민은 뭐 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최정을 빼고 윤석민을 넣는다고? 혹시 우리 아직도 연습경기 중인가? 그래서 이러나? 매일이 최악의 라인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절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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