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바디 컴플렉스... 잘 끝난 거 같은데

왤케 찝찝하고 허전하냐... 

뭔가 후다닥 급하게 해피엔딩 한 기분...ㅠㅠ 

아쉽다

[투니1]

영상 풀리고 어떻게 됐는 지 후 이야기 좀 더 풀어줬으면 했는데 갑자기 병원 나오고 애들 만나기 전에 두 화 정도 재현이 속마음 같은 거라도 나와줬으면 감정흐름 잘 따라갈 수 있지않을까 하는데 역시 급전개 느낌 ㅠ 얼른 완결 내고 싶으셨나

[글쓴투니]

ㄴㅁㅇ.... 급전개 ㅇㅇ...

[투니2]

외전 있으려나...

[글쓴투니]

제발...

[투니2]

근데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건가 내용을 놓친건가...그 영상은 누가 공연때 올린거야..? 서진이가?

[글쓴투니]

시킨건 송이사고 튼 건 강민우 쪽 그 조교

[투니2]

아하,,뭔가 너무 급전개여서 마지막쯤에 이해가 잘 안됐어 ㅋㅋㅋㅋ

[글쓴투니]

2에게
강민우도 별다른 조치 없이 독일인가 거기로 튀고 걍 송이사가 서진이한테 말 하는 거로 마무리 허겁지겁 지어버린 느낌

[투니2]

글쓴이에게
그르겡,,,뭔가 감정선도 흐지부지 되어버린 느낌,,제발 외전 있었으면 좋겠다

[투니3]

ㄹㅇ 나 끝부분보고 더이상 없길래 렉인줄 알았잖아...개인적으로 초반에 대사 병.맛이라고 호불호갈릴때도 호였던 사람으로 잘 봐왔던 작품이라 마무리 너무 아쉽다ㅠㅠ 첫투니말대로 재현이 시점 감정선도 더 넣어줬으면 좋았을거 같아.. 사고나기 전 강민우 집에서 도망칠때 재현이가 강민우한테 잡아주면 다시 그 어항에 들어가줄수 있다? 이런대사 남긴거보면 재현이 강민우 완결 다다를때까지도 찐사인데 어떻게 서진이쪽으로 기울었는지도 잘 안보이는게 너무 아쉬워ㅠㅠ 그냥 따뜻하게 잘 대해주니까 정들고 호감생긴건 알겠지만 찐사로 이어지는 게 안보인달까..

[글쓴투니]

아니 글고 원래 둘 사이 배틀이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애틋해진다고? 강서진이 좀 크게 반하는 계기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난 솔직히 강민우 하는 꼴도 보고 싶었고 송이사도 너무 김빠지게 큰일 저질러놓고 발빼놓고... 좀 아쉬웠어 ㄹㅇ 결말은 좋긴 한데

[투니3]

그니까ㅠㅠㅠ초반 티격태격하다가 재현이 기준 최악의 복수극 노리고 건든거였잖아...사고나기전에도 찐사까지는 안보였는데 저번주부터 나모르는사이 애절할정도로 찐사길래 놓친부분이 있나하고 다시 1화부터 정주행했잖앜ㅋㅋㅋㅋㅋ글고 강민우..진짜 이 모든 관계의 시작이고 그 정도로 집착해놓고 이렇게 허무하게 혼자 독일로 간다고..? 그간 묘사해온 강민우 성격으로도 안보이고 얘가 망한건지도 모르겠어.. 진짜 재밌게봐서 더 아쉽다 작화도 취저였는데

[글쓴투니]

ㄴㅁㅇ 미인수 좋아했고 나도 그 중이병 같은 대사들도 취향이었는데 끝마무리 너무 흐지부지 돼서 좀 고개 갸웃거리는 만화 됨... 글고 애초부터 강민우 머릿속에 뭐가 든 건가 싶었음 성격이 개차반이라 강서진이랑 잘되겠지 했는데 너무 극적이라 작가님 쫓기듯이 끝낸 거 같아서 너무 아쉬움 ㅠ

[투니3]

22 강민우 감정도 좀 이해안됔ㅋㅋㅋ본처두고 또 여자만나서 서진이 낳고 찐사는 재현이..? 과거에 재현이 피아노치는 영상보고 어떤 이유로 스카웃해간지도 이해안됔ㅋㅋㅋㅋㅋㅋ아 쓰니랑 아쉬운거 얘기하다보니 말이 자꾸 길어지게돼 알람자꾸뜰텐데 미아뉴ㅠ

[글쓴투니]

3에게
갠차나... 나도 속상해서 그래ㅠㅠ 최애 웹툰에서 찝찝한 웹툰으로남아서 너무 아쉬워ㅠㅠ

[투니4]

나두.... 재밌고 그림체 독특해서 잘 봤는데 아쉽네ㅠㅠㅜㅜㅜ 일요일에 뭐 보냐 이제ㅠ

[글쓴투니]

222...

[투니5]

솔직히 후다닥 수준이 아냐.. 영상풀리고 사고나고 도망쳐서 재회 이걸 5화 안에?.. 나 진짜 안본화 있는 줄알고 다음화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서 이전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