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막걸리 사온거 짐승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고동]

이튿날인 16일, 베테랑 김강민(38)이 막걸리 9병을 사 들고 야구장에 출근했다. 선수들은 마운드와 타자석을 포함한 내외야 그라운드 그리고 실내 훈련장까지 정성을 다해 막걸리를 뿌렸다. 사정을 몰랐던 코치들만 "왜 야구장에서 술 냄새가 나는 거냐"며 원인을 찾아 나서는 작은 소동이 벌어진 것이다. SK는 지난해 정규시즌 때도 홈구장 홈플레이트에 막걸리를 뿌려 연패를 끊는 효과를 보기도 했다.

[고동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짐승 종신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패 끊었으니까 연승도 함 해보자 오늘( ͡° ͜ʖ ͡°)

[고동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근데 9병이나?ㅋㅋㅋㅋㅋ 야구하다 취할듯ㅋㅋㅋㅋㅋㅋ 문학가서도 뿌려줘.... 뭔ㄱ ㅏ 우리 막걸리랑 잘맞나봨ㅋㅋㅋㅋ

[글쓴고동]

ㅋㅋㅋㅋㅋㅋ이거 16일 NC전때 문학에서 뿌린거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매일 막걸리 뿌려주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동3]

9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