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규제 논란 정리

게임물관리위원회 "벨브에 안내한 것뿐, 스팀 규제 아냐"

지역락, 차단 논의한 바 없어

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04894

현재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미등급분류 게임과 관련해 불거진 이슈에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입장을 밝혔다.

위원회는 스팀을 규제제재할 의도가 없으며, 스팀 게임이 합법적으로 서비스될 수 있도록 안내했을 뿐이라는 것.

밸브는 위원회의 협조 요청을 게임사에 전달했고, 이에 몇몇 해외 업체가​ 등급분류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위원회의 취지가 '스팀 규제'로 확대 해석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실질적으로 위원회는 밸브의 스팀에 직접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위원회는 밸브를 통해 해외 게임사에 직접 등급분류를 신청할 수 있는 신규 제도를 소개하고 그 이용을 독려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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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 내용처럼 게임위는 새로운 제도를 스팀에 안내했고, 그거대로 등급 분류 받으라고 권고했을 뿐, 강제성은 없다고 해

익들이 걱정한 거처럼 사놓은 게임을 못하거나, 게임을 못 산다거나하는 경우는 없을 거 같아 !

다만, 권고를 받은 스팀이 게임사들에게 한국의 심의를 받으라고 통지를 하면

게임사들은 통지를 받았으니 받긴 해야 하는데 인디게임 제작사처럼 여력이 안되는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게임을 팔 수 없게 된다네..

좀 찾아보니까 2014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다고 해.

결론은 가짜 뉴스 퍼뜨린 기자들이 잘못했고, 스팀이 게임위 권고를 받아들일 시 스팀서 인디겜 하기는 힘들어질 거 같아..

이번 기회에 게이머 모두가 청원을 하던가 뭘 하던가 해서 힘을 합쳐 게임에 대한 법이 죄다 싹 바뀌는 기회가 됐으면 하네 ㅎㅎ;

더 이상의 방관은 never~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3073428

이쪽 가서 확인하길 바래! 알기 쉽게 잘 정리 해놨더라고

[겡1]

고마워! 근데 나는 소오올직히 말해서 현재 문제에 대한 청원은 계속 이루어지고 압박을 넣어야 정계가 게이머 ㅇ유권자들의 눈치도 볼 것 같다 게임 팬덤 크기에 비해 청원 참여율이 너무 낮아서 실망스러웠어... 중견 아이돌 가요대상 투표율이 더 높을거같음 ㅠㅠㅠㅠ 게임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속상함 어쨌든 한국에서 눈치 안보고 스팀게임할수있음 좋겠다

[글쓴겡]

나도 같은 의견이야! 결코 적은 인원들이 아닐 텐데 참여율이 낮은 건 아쉽긴 하드라..
맨날 말로만 나쁘다 아니다 하지 말고 직접 목소리를 내줬으면 좋겠네..ㅋ
물론 이런다고 법이 바뀌거나 하기엔 힘들 거 같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 거보단 낫자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