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내가 회피형 친구를 좀 도와줄까 하는데 싫다는 소리는 안하고 도와달라 소리는 더 안하고 그런데 도와주면 왜 도와주냐고 물어보고(의심하고) 도움받기 싫으면 정확히 말해라 라고 하면 대답은 안하고. 구구절절 이유를 설명하고 의심 혹은 불신할만한 걸 다 설명해주는데 못본척 모른척 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사람 외면하는거 못하겠어서 이러는데. 뭔 속인지. 알려주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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