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준은 경기 후 "갑자기 연락을 받고 1군에 올라오게 됐다. 오랜만이기도 하고 많이 떨렸는데 사직구장에 와서 코치진에게 인사를 드리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날 친정팀 한화를 상대한 것을 두고는 "상대팀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내 역할만 하자고 생각했다"며 "오늘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더 가다듬겠다"고 활약을 다짐했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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