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영웅이랑 패치만 빠르게 냈어도

아직까진 롤 대항마정돈 했을텐데

막말로 히오스 전 디렉터 있던 시기랑 오버워치 전성기랑 겹치는데

그땐 히오스 영웅도 3주에 1개씩 나왔는데 오버워치한테 너무 저투자한거아님 블리자드..?

[겡1]

ㅇㅈ..근데 하나 만드는데 8개월인가 걸린다는 영상을 봐서 안타까움..ㅜ

[겡2]

인터뷰 봤는데 애초에 캐릭터를 많이 만들 생각이 없대 저 캐릭터는 어떻게 상대해야하는거지? 이런식의 생각을 원하지않는대
근데 솔직히 난 이해안가는게,,, 뉴비가 아닌 이상 캐릭터가 아무리 많아도 하다보면 상대하는 법을 다 알지않나? 뭐,,, 제작자가 그러고싶다니까 할 말은 없네ㅜ

[겡2]

그래서 이제 더이상 신규영웅 출시는 없을거란 그런 얘기 들음,,,

[겡3]

약간 롤이 챔피언이 많아서 신규 유저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인지한 거 같은데 그렇다 해도 너무 느림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메타가 한번 고정이면 너무 고정되게 해놔서 선택폭을 스스로 줄여버린 느낌....

[겡3]

물론 그 당시의 상황으로 이야기 하는 거!

[글쓴겡]

안그래도 고정된 메타에 영웅수는 적은데, 222 고정에 밴까지 추가하니까 당연히 유저들 수가 줄어들수밖엔 없는듯..ㅠ
스토리, 배경이나 밸런스까지 고려하려고 늦게낸거같은데 요즘은 게임들 수명이 짧다보니까 안 맞는거같아..

[겡4]

옵치 말고도 다른 블쟈 게임들도 점점 망해가는 게 참 씁쓸해 ㅠㅜ

[겡5]

블쟈 자체가 퇴보하는 느낌이야 옵치2는 어떻게 될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