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차라리 정면으로 이길 수 없다면 당신이 나한테 미안했으면 좋겠어 라는 대사부터 오메 싶었는데 AV기사 이야기 꺼내면서 알고도 안막았다 당신이 나에게 마음에 짐이 생긴다면~~~ 어쩌고 하면서 고백하는것도 그렇고 이번에 부모님한테 소개하고싶다 말하는것도 전시회에 최주원 올 거 알고 최주원은 꿈에서도 못할 행동 보여줌으로써 이해수는 완전 내꺼다라는거 점찍으려고 하는거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 직진공인거 좋은데 지금 해수한테는 계략 직진보다 정말 자기 순수한 마음 그대로 꽝하고 부딪히는 직진이 더 나을거 같아서.. 태경이 그럴때마다 오메 태경아 굳이 그렇게 안해도 해수 니껀데 왜그러다냐 좀만 침착해 릴렉스 절로나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