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가 차안에서 하는 모든 대사가 주원이를 비트는듯한? 표현이 맞는지 몰겠는데 암튼 주원이에 반대가 되는 그런 뉘앙스였어
일단 부모님께 소개한다보다 태경이가 자기 성향을 밝혔다가 더 중요하다고 봤는데 해수는 엄마에게 성향을 밝혔지만 주원인 못밝힘 해수엄마는 해수가 주원이만 아니라면 남자도 ㅇㅋ인 캐릭터임 반면 주원아빠는 주원이가 결혼해서 안정되길 바라지
또 부모님들이 싫어하실꺼란 해수대사에 태경인 원래 그렇죠란 대사를 하는데 부모가 싫어하실 수있지만 그게 뭔상관이냐는 자세를 취하거든 여기서도 주원이와 달라 주원인 부모님한테 해수와의 관계를 거짓말로 퉁쳤지 솔직하질 못했어
이런게 비교돼서 또 나올것 같기도 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