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부터 읽으면 세환태주과거부터 끝까지 볼 수있음 4권은 외전이라 안샀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연성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태주 상태 오락가락하니깐 최기호가 호윤이 그 자리 물려받게 하려고 하는데 호윤이는 당연히 싫은데 이세환이 계획에 동참하는척 해라해서 맞춰줌 턱시도 입고 파티갔는데 거기서 사사키만남 사사키가 호윤이 한테 몰래 만나자고 쪽지 줌 주화는 그걸 보고도 이세환이 괘씸해서(이세환이 태주 가지고나서 주화 버림) 얘기 안함 호윤이가 사사키검사 만나서 어디 산속 깊은 곳가는데 거기에 알고보니 순철이 살아있었음 그냥 다른 사체 가져다 순철이라 하고 죽은척하고 태주가 빼돌린거 무튼 태주에 대한 오해 풀린 호윤이는 갑자기 태주한테 유해짐(왜..? 그거 하나 풀렸다고?) 그 사이에 주화가 세환 배신때리고 미에코(태주 부인) 한테 다 털어놓음 이세환이 태주한테 아편 놓는거다 이렇게 다 그래서 미에코가 그거 호윤이 한테 말하고 둘이 짜고 태주 몰래 숨겨서 회복시키려고 하는데 어이없는게 세환이 저녁에 태주한테 못가게 하려고 하는걸 호윤이 가서 세환이랑 하룻밤 보내면서 시간을 끎(진짜 이런 굴림수가 어딨어) 세환이랑 호윤이랑 자는 동안 태주 어디 산속에 빼돌림 이후에 태주 산속에서 회복하면서 약물중독 치료하고 상태 좋아지는데 그 와중에 갑자기 호윤이랑 둘이 사랑이 싹틈(대체 왜.....222) 여기서 좀 이해가 안감 최태주 별거 하지도 않는데 갑자기 호윤이 혼자 유해지고 최태주보면서 호감 느끼고 그럼ㅋㅋ 그와중에 이세환 최태주 업ㄱ어진거 알고 미쳐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다 주화 죽임 이후에는 뭐 이세환이 최기호한테 다가가서 호윤이 죽이라고 막 다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호윤이 납치함 죽일려고 했는데 그때 기막힌 타이밍으로 태주가 찾아옴 호윤이 목에 칼대고 죽인다 죽인다 하다 같이 온 할멈이 태주 다리에 총 쏴서 감옥감 감옥에서 할멈이 준 담배곽에 숨겨둔 알약먹고 자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에코는 갑자기 호윤이랑 태주 사랑을 응원함(진심 미에코 캐릭터 너무 이상하게 써먹음) 그렇게 태주호윤으로 끝남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윤이가 최태준한테 빠지는 감정묘사가 너무ㅜ웃긴게 특정한 계기도 없이 그냥 최태준 보다가 어...!?! 이거 뭐지...? 이거 무슨느낌이지? 이상해 하다 갑자기 사랑에 빠짐 ㅋㅋㅋㅋㅋㅋ 아니 예전에 있었던 일은 어따 갖다 버렸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 환장의 이세환까지 섞여서 진짜 미친전개 보여줌ㅋㅋㅋㅋㅋㅋ 이세환이 호윤이 죽이겠다고 목에 칼 긋는거 장면에선 눈앞이 핑핑 도는 줄 알았음 진짜 원작보면 이세환한테 공? 붙이는거 구라고 개사기라고 밖에 생각안들어 애초에 호윤이한테 마음도 없고 호윤이랑 자면서 태주의 신음소리가 너랑 비슷했어 이딴 말하고 자빠졌는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에코 임신함ㅜ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어이없어 앞으로 남은 전개 저딴거 밖에 없음 진짜 제발 하차해 투니들아..... 내가 3000원 쓰고 희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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