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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96l 1
이 글은 4년 전 (2020/6/22) 게시물이에요

나 재주행 첨 해봤거든 매번 새로 올라온 회차만 봄 재주행 하니까 럽오헤가 이런 내용이었구나 싶어ㅋㅋㅋㅋㅋ보니까 주원해수가 이뤄질 두가지 경우의 수가 있더라고

1.부모님이 둘 사이를 허락하는거임 둘이서 주해 불러다가 그래 좋으면 만나라 이거ㅋㅋㅋ근데 진짜 이거 너무 웃길 것같음 갑자기?? 그럼 이때까지 왜? 벙 찌는 감상 들듯ㅋㅋ완전 블랙 코미디ㅋㅋㅋㅋ

2.주원이가 다 쌩까고 직진하며 해수가 받아줌 이것도 갑자기?? 이렇게 되는게 이때까지 그럼 뭘 했어ㅋㅋㅋ보니까 주원이에게 기회는 엄청 많았더만 그걸 다 차버린게 주원이더라고 그러다 송태경한테 가니까 이때서야? 이렇게 됨

나 멘공 누군지 전혀 궁예 못하면서 럽오헤 봤는데 재주행하고 송태경이었군 알게됨 일단 해수가 갈수록 많이 변하더라 1과2의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이지는 않겠다 싶어 초반 이해수는 2를 기다린거 같애 근데 시간이 갈수록 관계가 어그러진거고 이젠 그게 아니어보임 대사에서 꽤 변했다 티를 내는게 자주있더라고

추천  1


 
   
투니1
ㅁㅈ 주원해수로 끝나면 이해수가 이때까지 한건 다 물거품 되는거임
4년 전
투니2
아 진짜 내 말이 이거임 갑자기 결말 주해다? 그럼 해수 성장물이 절대 아닌 게 되는 거임 둘은 그냥 과거에 머물러 있는 거임
4년 전
투니3
나도 주해로 스토리 전개에 무리 없이 엔딩이 났으려면 이렇게 질질 끌지 말든가 해수가 좀 더 흔들리는 모습이었든가 둘 중 하나는 됐어야 한다 생각 ㅠ
4년 전
투니4
ㅁㅈ 솔직히 쟤네 이혼하고 다시 만났을때부터 주원이한테 항상 기회는 있었음 솔직히 부모님 얘기도 핑계고 해수를 지키고 싶었다 우리가 안전했음 했다 이것도 다 핑계고 다 힘이 없었던 학생때 얘기지 지금의 주원이는 충분히 자기것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야 학생때랑 지금이랑 다르잖아.. 기회를 다 날려버린건 주원이임 진작에 직진했다면 지금까지 고생할 일도 없었을거고 태경이 나타나서 해수가 변하는게 보이니까 이제와서 불안하니까 해수한테 그러는거잖아..
4년 전
투니5
태경이랑 안될거면 주원이랑 되는것보단 그냥 세따살이 가장 개연성있다..
4년 전
투니12
ㅇㅇ 이거지
4년 전
투니6
솔직히 주해면 지금까지 해수가 최주원과의 과계를 정리하려고 했던 모든 행동들이 무의미해지지 독자들한테 욕먹으면서까지 그런행동을 한 이유가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글쓴투니
글고 본문에 안썼는데 주원이가 내가 느끼기로 이제와서 다 쌩까고 해수랑 진짜 연애를 하겠다 이런 맘도 없더라고 이 캐릭터 자체가 아예 이럴맘이 없어 재주행하고 느낀게 가족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품이었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생길 가족을 엄청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작품이더라고
4년 전
투니7
내생각 너의 생각!차리리 세따살이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4년 전
투니8
툰 말도 그렇긴 한데 내 생각에 둘이 안 이어지는거였으면 서사를 이렇게 하나하나 세세하게 풀었을거 같진 않고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 대부분을 주원이 위주로 안했을듯? 또 둘이 서로가 서로에게 직진하지 못했던 상태에서 시작도 못하고 끝을 내서 기회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해수도 호텔에서 주원이가 자기 감정 쏟아냈을 때 주원이의 그런 슬픈 말투를 처음 들었다고 했고 해수는 주원이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을 했으니까 아직 해수는 주원이한테 자기의 솔직한 감정을 말 한 적이 없잖아 서로가 서로한테 가지는 감정들을 솔직히 말하면서 오해도 풀면서 이어지는 스토리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 전
글쓴투니
해수는 솔직했어 고등학교때 회상을 보면 그래도 난 널.... 이러며 좋아한다고 고백하려는걸 주원이가 입을 막아 나 좋아하지마 나도 너 안좋아할께라고 하더라고 해수는 고백하려했던 마음을 주원이로 인해서 막혀 해수가 주원이에게 무슨 거짓말을 했지?
주해 서사를 하나하나 세세하게 푸는건 당연하지
주원해수태경이 럽오헤 주연이잖아 주연 서사를 자세히 푸는건 넘나 당연한거임 태경이랑 해수얘기도 럽오헤 안에서 세세하고 자세히 나오잖아 이 셋이 주연이니 그건 당연한거야 글고 남은 사건들이 형제밝혀지는거랑 스토커? 재혼은 재주행하니 안할것같더라 다시 재결합한다 이 자체가 가족간의 화해를 위한 방법의 요소더라고 이거로 해수와 엄마가 서로 이해하면서 화해를 하겠더라 나머지 두개는 일단 스토리가 진행되어봐야 알듯해 주원이 위주의 사건 이건 전혀 못느낌 럽오헤 자체가 뭔 사건이 터지고 그걸 따라가는 얘기가 아닌 주인공 세명의 감정선 얘기라 그닥 일어나는 일들이 중요하진 않아보여 주원이 위주란건 솔직히 난 전혀 못느낌 다 보고나니 난 3부 내용자체를 태경해수 사랑이 이뤄지는것과 가족의 화해얘기구나 느껴졌음 해수에게 엄마는 정말 큰 존재더라고 이 둘이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화해할것같아 주원해수가 가족으로 남을 수있을지는 몰겠어 하지만 해수는 내 생각에 엄마랑 관계를 백퍼 회복함 이걸 해수가 너무 바라고 있고 럽오헤 안에서 가족의 중요성이 계속 나오더라고
주원인 솔직한 감정을 못 말한게 아니고 안한거야 시작이 없다면 책임질 일도 끝날일도 없다는 희한한 논리로 말을 안한거 해수는 고백을 했었음 이건 둘이 엄연히 다른 위치에 있던거임

4년 전
투니8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르니까 스토리 궁예도 다를 수 있지~ ㅎㅎ 해수가 거짓말했다고 한건 내가 말했듯이 호텔안에서야 해수 독백에서도 나왔잖아 사랑한다는 말 한적도 없는데 사랑한적도 없다고 한다고 그리고 태경이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자기 입이 아닌 것처럼 움직인다고 하지 나는 그 부분을 말한거였고 남은 사건을 말하자면 출판사에서 자기네들 더 유명해지기 위해서 태경이 영상이 아닌 주원이를 이용하려는 점, 그리고 레오가 해수 전남친이랑 같이 주원해수 사이를 어떻게 하려는 점~ 뭐 전시회 사건도 큰 문제긴 하지! 럽오헤가 감정선 중심이기도 하지만 사건 중심이기도 한게 이번 시즌 3 시작하면서 그냥 지나가도 될 주원이 폭행사건을 3회나 주루룩 보여줬다는 것 (감정선을 보여주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보면 그렇게 느꼈어. 그리고 난 태경해수도 이어지는게 애매하다고 느낀게 이렇게 질질 끌었는데 갑자기 한달 애인 하자하고 그거때문에 이루어지는건 잘 모르겠어 해수가 지금 태경이를 좋아하는 느낌도 없고 태경이한테서 자기 옛날 모습을 비춰보고 위로해주려고 사탕물려주듯이 한달 연애하자고 말한 것처럼 느껴져서 태경해수가 되어도 태경이도 해수도 서로 성장하지 못한걸로 느껴져 태경이는 상실의 감정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였고 해수는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싶었지만 처음에 해수는 연애같은거 안 한다고 태경이에게 말했지만 해수가 힘든 상황임에도 태경이가 계속 좋아한다고 자기 안 좋아해도 괜찮으니 사겨달라는 말을 했잖아 이런 상황임에서 한달 연애라도 시작하게 된건데 어떻게 그 둘의 성장이겠어 그래서 난 차라리 제일 좋은 결말은 세따살이라고 생각해 지금 세명 다 행복해보이지가 않아서
4년 전
투니8
툰한테 시비 터는게 아니고 내 생각뿐이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줘 ㅠㅠ 그냥 반대의 의견도 있다구 말하고 싶었으니까
4년 전
글쓴투니
태경이가 자기 안좋아해도 괜찮으니 사겨달라고 안했어 내가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면 키스해달라고 함 투니가 말한 상황에서 해수가 태경이를 받아준게 아냐 그땐 오히려 거절했지ㅋㅋㅋ글고 해수는 태경이가 신경쓰이는게 맞거든ㅋㅋㅋ그리고 해수는 키스했어 태경해수는 질질끌어왔다보다 썸을 열심히 탔지 맞아 이 부분이 되게 중요한게 해수가 그전과 같은 마음이었다면 외롭기 싫어서 그리고 주원이에게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태경이와 벌써 사겼겠더라 근데 해수는 태경이하고는 그걸 안하더라고 해수가 태경이에게 계속 호감이 쌓여가는게 1부부터 나왔거든 이건 해수 독백에도 나오더라 태경이에게 사랑이었을까 흔들린걸까 지금 해수는 태경에게 향한 자기 마음을 정확히 모름 그치만 투니가 쓴 글처럼 좋아하지 않아도 사겨달라는 태경의 대사로 저 둘이 사귄게 아님 글고 해수는 태경에게 최소 호감이상의 감정이 있지 이건 해수의 독백에 계속 나온거라 내가 해석한게 아냐 내가 재주행하면서 태경이로 주식을 굳혀서 태경해수편에서 글을 쓰게 되는것도 있는데 투니가 해수는 전혀 태경이에게 관심없는데 태경이가 좋아하지 않아도 사겨달라 해서 사귀는거다라는 나오지도 않은 얘길 쓰니까 반박하는거
해수가 태경이에게 구남친들과 같이 가벼운 맘이었으면 그리고 주원이와 관계에서 성장이나 변화가 없었다면 태경이와 이미 사귀었음ㅋㅋㅋㅋ열번 사겼어ㅋㅋㅋ근데 태경이와는 선뜻 시작을 못해 그전과 다른걸 본인도 아니까 한달만 만나봐요라고 한거 자체가 해수가 성장했단 증거지 그전이면 투니 말그대로 그냥 바로 사탕물려주듯 그래 우리 사귀자였어 이게 그동안 해수의 연애였던거임 태경이와의 연애는 그전 해수가 해온 연애와 아예 달라 처음인거야 저렇게 사소한거짓말도 안할꺼고 불편한 일이 생기면 바로 얘기하자고 약속을 하고 진짜 연애하는 모습은 해수는 첨이야
이제 태경해수는 간단한 상황이야 이제 그 안에서 일들이 일어나고 사랑이 쌓이면 됨 이게 어려운게 아니거든 첫눈에 반하는 사이도 있지만 만날수록 좋은 사랑도 있는거라
뭐 사건은 주해가 친형제인게 밝혀지는거(이건 당연히 밝혀지겠지?)레오와 깡통얘기인데 이걸 어떻게 풀건지는 이제 지켜봐야지 암튼 내가 보기엔 태해가 3부에 사랑이 깊어지는 얘길 쓰기 아주 편하게 만들어놓으셨더라고 얘들은 1부부터 썸을 열심히도 탔더라ㅋㅋㅋ그러다 삐끗도 해보고 해수가 폭팔도 하고 이제 연애를 시작하려고 하는 중이더라고 세따살이 어울리진 않는다고 봐 왜냐면 이제 사랑이 이뤄지는 얘기가 나올꺼니까
글고 재주행 하니까 3부 시작하면서 과거를 정리하신게 진짜 작가님들 잘 쓰신다 느낀게 주해가 왜 저렇게 됐는지 마무리를 지어주셨더라고 주해는 현재얘기보다 과거분량이 많았거든 그걸 마무리 해주심 작품 진짜 잘 쓰시는거 같애ㅠㅠ

4년 전
글쓴투니
글고 3부시작과 동시에 과거가 나온게 주해서사의 찐 마무리라고 본게 새로운 얘기가 아닌 다 아는 결말의 과거잖아 저렇게 이혼했잖음 여기서 중요한게 주해의 현재는 2부 후반에 정리됐고 과거는 3부 시작하자마자 정리됨 주해서사가 다 마무리가 됐더라고 이걸 휴재로 텀을 두시고 현재와 과거 전부 끝을 내신거 나 재주행하면서 이부분 진짜 놀랬잖아ㅠㅠ 작가님들 진짜 잘쓰시더라고ㅠㅠ
이제 남은건 현재와 미래얘기인거로 싹 정리해놓으심

4년 전
투니8
글쓴이에게
맞아 맨 처음엔 그런 말 했을 땐 거절하고 후엔 신경이 쓰인다면 이지만 같은 의미잖아 신경이 쓰인다면은 날 좋아하지 않아도 신경 쓰인다면 키스해달라고 한거지. 그 전에 해수는 태경에게 작가님한테 상처주기 싫다고 말했는데 태경이 애틋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한달 만이라도 사귀자고 말을 한거니까 해수가 처음으로 태경이한테 거절했을 땐 나는 해수가 성장했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태경에게 자기 예전 모습을 생각하자마자 애틋함을 느끼고 한달의 시간을 준거보고 아직 해수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음을 느꼈어 뭐 그 이후에 거짓말 안한다는 말과 그만 두고 싶을땐 그만두자는 말은 성장했다고 느꼈지만~ 난 과거 마무리해준건 대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왜 3부 시작에서 마무리를 했을까 싶고 투니 말대로라면 시즌 2까지 과거를 마무리 다 하고 시즌 3부터는 현재, 미래 얘기만 해도 되니까 ㅋㅋ 사랑이 이루어지는 이유를 시즌 3에서 하려고 했으면 주원해수 과거 얘기도 시즌 2에서 다 끝나고 하는게 맞다고 나는 생각하니까 나는 시즌 3에서 주원해수 과거가 처음 나온건 과거의 마무리라기 보다는 주원이가 그동안 그랬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보여준거라고 보여서 ~ 뭐 계속 써도 툰이랑 나랑 계속 반박만 할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쓰고 답댓 달려도 그만 할게 사람 생각이 달라서 그런지 우리 둘 다 너무 반대 방향으로만 생각하는 것 같다하하 둘 중 한명의 궁예가 맞을 수도 있고 우리 둘 다 틀릴수도 있고 - 우리 열심히 럽오헤 달려보자

4년 전
글쓴투니
8에게
그게 어떻게 같은 의미이지? 아무리 주식이 달라졌어도 참 희한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재주향 전까진 찐주식이 없었거든ㅋㅋㅋㅋ주원이가 그동안 그랬을수밖에 없던 이유보다 주원해수가 왜 저렇게 됐는지 마무리가 된거지 과거는 둘이 일어난일이지 주원이 혼자 일이 아님 주해과거의 끝을 냈잖아 말 그대로 저기서 끝나고 왜 재회해서 계속 저러고 사는지는 이게 난 이해가 안되더라 저 얘기를 2부에 하는건 안어울려 주해의 현재가 끝났고 태경해수의 현재가 새로 시작되는거라 난 넘나 적절히 나누셨구나 느낌 태경이를 통해 해수가 본인의 예전을 느낀건 이건 진짜 럽오헤에서 계속 나온 얘긴데 태경해수 둘이 완젼 닮음 그게 또 나온거야 둘이 해온 연애 성향 이런게 계속 닮았다 잘맞는다 나오더라고

4년 전
투니8
글쓴이에게
내가 댓글 안 단다고 했는데 비꼬는 말투 같아서 댓글 달어 전에 나는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친절히 말했는데 투니는 의견 하나 다르다고 웃는데다가 희한하다니 ㅎㅎ 내가 툰 궁예에 어떻게 그렇게 생각하지? ㅋㅋㅋㅋㅋㅋ 희한하다 이러면 기분이 좋겠니ㅠㅠ 주원해수가 왜 저렇게 된건지는 예전부터 과거에서 많이 나왔지만 73화에서 주원이 독백이 나오면서 주원이가 왜 악착같이 성공하려고 했는지를 보여준거였잖아ㅎㅎ 예전을 느낀건 둘이 닮아서기보다는 태경이도 아직 사랑을 제대로 모른다는걸 알게되는 점인거같은데 또 말이 길어지네 진짜 여기까지만 하고 그만할게 난 툰의 의견도 맞다고 생각하고 내 의견도 맞다고 생각해 다르다고 생각해서 틀리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니까 만약 위에서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해 그럴 의도는 아니었어 작가님 쓰시는 작품에서는 작가님이 주인공?이니까 우리가 이렇게 해봤자 작가님이 생각하시는대로 가는거잖아ㅎㅎ 이제 여기서 그만하고 위에 비꼬는듯한 말투한건 사과해줬으면 좋겠다 다음 주 럽오헤 할 때까지 즐겁게 잘 보내

4년 전
글쓴투니
8에게
둘이 닮았다는 연애때문에 나온게 아니야 계속 나왔어 태경이의 대사로 직접적으로 나왔고 둘이 넌 감정이 없는것 같아라고 대놓고 나옴 이걸 얘기한거고 난 비꼬려는 의도가 아니고 너무 대사에 다 나와있으니 희한했단거야 대놓고 나오거든 여튼 이걸 비꼰다고 느꼈다면 나도 미안해ㅠㅠ
글고 주원이가 73화에 나온 독백이 그러게 나도 이게 신기해 성공했잖아 그런데도 그전과 똑깉은 입장을 쭉 고수해온게 나도 이게 이해가 안되더라고 그러니 주해가 마무리되어진건가 싶었긴 해

4년 전
투니9
근데 이젠 누구랑 이어져도 애매해졌어 주원이랑 이어지면 글대로고 그렇다고 태경이랑 이어지자니 주원이가 애매하고...
4년 전
글쓴투니
주원이가 애매하진 않지 주해가 안되는건 럽오헤 안에서 너무나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해수와 안된다고 해서 주원이가 행복하지 않는건 아니니까 아픈 사랑이 끝난것뿐
4년 전
투니10
맞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태 쌓아온 구조가 다 이상한 모양으로 흔들리는 느낌? 연결이 안 돼
4년 전
투니11
와 ㄴㄷ 개똑같이 생각함 주해로 가면 이 감정선이면 안됐어
4년 전
투니10
헐 이거 ㄹㅇ... 이 감정선으로 흘러가면 안 됐음 주원해수로 갈 거면 2부 중간에서부터라도 해수 감정선을 주원이에게로 집중해서 우리한테 세뇌하듯 조금씩만 심어놓았어도 안 이상했을 건데 이미 늦었음... 이 감정선은 주원해수로 이어지기에는 너무 이상해
4년 전
글쓴투니
ㄹㅇ 보면서 주원해수는 안돼 안돼 안된다고 이게 내 기억보다 정말 많이 나왔더라 작가님이 그정도로 둘이 안되는 사이라고 얘기하고 계셨는지 몰랐어 거기다 주해 이둘은 그 상황을 빠져나올 의지가 전혀 없어 정말 희한 할 정도로 없음 둘 다 지쳐있는 모습만 잔뜩임ㅠㅠ
싹 몰아보니 서로 갈길가는게 각자 행복해 둘다 넘 많이 그 관계에 지쳤음 상처만 남았어
이걸 주해로 갈꺼면 2부에 주원이나 해수가 이 상황을 깨부셨어야 해 그치만 그럴 의지도 진심도 없더라고

4년 전
투니10
맞아 그리고 쓰니 위에 댓글 중에 시즌3은 태경해수 이야기랑 주원해수와 그 가족 이야기라는 거에 너무 공감해 시즌3 부제목을 지으라면 저렇게 지을 수 있는? 태경이가 메인이 아니라면 밸런스도 너무 안 맞고 송태경 존재 이유도 너무 애매해져... 송태경을 주원해수가 이루어지기 위한 서브 주인공으로 둘 거였으면 시즌3까지 진하게 끌고 와선 안 됐음 근데 그 반대는 가능하지 왜냐면 주원이는 메인이 되지 않아도 해수와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풀 것들이 많으니까 밸런스가 맞춰지는 거임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로 송태경을 집어넣기에는 설득력이 너무 없어 이건 송태경 서사 뿐만 아니라 주원해수 서사에도 안 맞음
4년 전
투니13
나는 주식 없는 입장에서 태해도 될거 같고, 주태도 될거 같음. 한달 사귀면서 진짜 사랑받는 법, 사랑하는 법을 태경을 통해 알게됨으로 둘이 이루어질 수 잇을거 같고
주태는, 난 해수가 태경이한테 호감이 있고 앞으로 더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건 알겠는데 지금 시점에서 태경에 대한 마음이 명확하지 않은거 같아. 그래서 현재가 아주 중요한 시점으로 보이거든. 한달 연애 기간 동안 태경으로 넘어갈 것인가, 주원이로 넘어갈 것인가. 그리고 가족끼리 묶여있는 실타래. 그리고 현재 내용이 절정으로 넘어간 시점에서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달린거 같아. 자녀들을 생각하는 두 부모의 입장, 해수는 현재의 모와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해수의 발언으로 인해 해수모도 터닝 포인트가 된 시점인거 같거든. 여기서 어떻게 행동하고 나타내는지가 중요할거 같아. 난 주원이네쪽은 해수모의 입장이랑 주원이를 흔드는 해수의 태도, 주원이의 행복에 의해 변화될 수 있을 것 같거든. 또 해수도 태경과 사귐으로 주원이를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잊을 수 있을지. 또 태경이와 사귀는 모습과 두 부모의 재결합, 해수의 통보로 인해 주원이는 해수에게 마지막으로 어떻게 직진해서 다가갈 것인지. 해수는 이런 주원이에게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태경이의 역할이 중요할듯! 해수의 마음을 잡을지, 아니면 결국 주원이를 놓을 수 없는 해수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될지)에 따라 결말이 달라질듯!
난 이 부분을 볼때 둘 다 비등비등해 보였어! 태경이나 주원이나!

4년 전
글쓴투니
ㅁㅈ 나도 이거 느꼈어 해수의 마음이 명확히 표현안됨 근데 이건 난 다시 천천히보니 해수본인도 아직 자기맘이 어떤지 모르더라고 태경이에게 호감이상이지만 이게 사랑인지 모르더라고 그러니 지금 이런 감상은 투니나 나나 아주 제대로 보고 있는거 같아 해수의 발언을 시작으로 난 본격 가족간에 화해 급진전이 시작된다고 느낀게 해수나 해수엄마나 둘이 서로를 너무 아껴ㅠㅠ 근데 자꾸 어긋나ㅠㅠ 이제 해수의 말로 그 물꼬가 트이겠더라고 어서 둘이 화해했으면 좋겠어ㅠㅠ
난 투니의견이랑 반은 맞고 반은 다르긴 한데 다른 부분이라 함은 본문과 댓에 쓴거임 저둘은 너무 멀리왔다는거 암튼 태경이랑 해수 연애하는 모습이 이어서 나올것 같고 그 뒤에 갈등이 생길것 같거든 확실히 현재나오고 진행되니까 잼나더라ㅎㅎ

4년 전
투니13
나는 뭔가 갑자기 화해를 한다기 보다는, 서로 모두가 모른척 했던거 뿐이지 다들 암묵적으로 외면했던 일들이잖아(그리고 이 상황에서 서로에게 아무런 진전도 없이 정체되어 있었고). 그게 태경이를 통해서 또 가족들이 다시 재결합함으로 어떻게든 주해에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맞닥뜨릴 일이라고 생각했어! 왜냐면 재결합으로 모든게 해결되는게 아니라 해수모-해수-주원-주원부 네사람의 모든 갈등의 고리들을 해소함으로 어느쪽으로든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했거든. 재결합은 수단일 뿐이고! 그래서 주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 지금까지 서사가 말해주고 있으니까.
다만 이 과정이 주원이와 끈질기게 이어졌던 이 애매한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태경이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출발이 될지, 아니면 결국 자신은 주원이를 포기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또 가족들 간의 갈등의 고리가 해소됨으로 주원이와 연인으로 관계가 재정립될지! 그걸 현재로썬 모르겠엉! 그래서 더 아끼면서 보고싶다!

4년 전
글쓴투니
주원이와 해수의 둘이 해왔던 애매한 관계는 2부 끝에서 이미 정리가 됐어 전화통화 한 날 끝이났잖아 이제 저 둘사이엔 가족들 얘기가 남은거거든 그래서 난 주해얘긴 가족들간의 화해라고 본거야 주해 의 미적지근하게 이어온 관계를 타의가 아닌 둘이 합의하에 끝을 냈기 때문이지
저 둘이 지금같은 관계를 이어온게 부모의 탓이 전부가 아니거든 둘 다 용기와 진심이 부족했다고 봐 그걸 이젠 완젼히 끝을 낸거 난 럽오헤 사실 주식이 누구냐 이 얘기는 태경해수 꾸금 머지않아 나올각인데 이 이후론 이런 얘기도 확 줄어들것 같아ㅋㅋㅋㅋ주식은 태해로 정했지만 난 주원이도 행복하길 바래 주원이의 사랑의 방식이 이해가 안되는것 뿐 주원이도 맘 편히 살지 않았단걸 넘나 보이긴 하거든
가족의 화해가 난 글서 중요해보여 몰아보고 주원이가 오히려 해수보다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더 얘기 하더라고 주원과 그아버지의 진심있는 대화 해수와 해수엄마의 진임있는 대화가 나온다고 생각은 해 내 생각엔 재결합은 안할것같고 각자 마음의 응어리를 풀듯시포
굴고 투니야 주태아니고 주해(소곤소곤)

4년 전
투니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쓰면서 자꾸 주해 주태 태해 태주 이런거 너무 헷갈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랑 해석은 좀 다른거 같다. 나는 아직 주해가 둘의 관계에 있어서 종지부를 찍었다고 해석하지 않았거든. 외면하고 있던 것들을 태경이의 등장과 가족들의 의해서 정체되어 있던 관계에서 한발 내딛게 되었고, 둘의 관계에 변화가 생긴거지. 각 부모의 재결합 얘기가 나옴으로 네사람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주해가 여지껏 서로에게 용기와 진심이 부족했던 모든 것들이 태경이로 인해 서로의 관계의 용기와 진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난 이 부분에서 2부 전화 통화가 끝이 아닌, 둘의 관계를 완전히 재정립 할 수 있는 마지막이 왔다고 생각했어(정말 완전한 끝이든, 용기를 내딛을 수 있는 마지막 한걸음이 됐든). 이제 여기서 가족과의 갈등해소 그리고 주원이의 마지막 진심(그리고 반지), 태경이와의 연애를 통해서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셋 모두에게 다른 가능성이 각자 있다고 생각했고!(주해, 태해)
재결합은 모르겠어.. 못할거 같기도 하고..흠.. 모르겠당

4년 전
글쓴투니
13에게
투니 글보니까 주해가 된다면 딱 본문대로네 주원인 해수가 자길 좋아하는걸 예전부터 너무 잘알고 해수는 몰랐지 그럼 주원인 이때까지 뭘하다 태경이로 인해 바뀌어 입덕부정상태 관계성이 아니고 서로 좋아했잖아 본문에1 상황은 이제와 난 너무 웃긴일이라 가능성 없다보고 2 인데 ㄱㄴㄲ 이때까지 뭘 했냐는거임 그 상황을 부수려는 행동을 1회부터 단 조금도 없더니 완결 15회 남기고 갑자기? 일케 된다는거 바꿔 말하면 태경이 향해서 아예 노관이다 이어져도 갑자기? 일케 느낄듯 해 근데 태해는 그게 아니잖아 1부부터 차곡차곡 쌓아온거 글고 럽오헤 읽으면서 느낀게 이 작품 스토리가 내 기억보다 되게 심플한 얘기더라고 비꼬고 돌아가고 반전이 있고 이런 장면이 없어 보여지는 그대로 진행되는 작품이었어 주해가 합의하에 끝냈다를 난 진짜 이제 끝이구나 생각할수밖에 없는게 주연들이 하는 대사가 한번도 바뀐적이 없음
생각보다 되게 심플하고 간단한 얘기였고 다 아는 얘기를 쓰신다는 코멘트가 뭔지 이해가더라공
난 해수와 그엄마 관계는 백퍼 회복한다보는데 글서 주해가 될 일은 없겠다 느낌 주해가 이어지면 그 화해는 없다고 보는게 해수는 주원이와 계속 연결되는 한 지금 가지고 있는 죄책감을 버리고 살수있는 캐릭터가 아냐 재주행하고 제일 내가 기억조작이었구나 느낀게 가족얘기였어 해수는 진짜 엄마를 사랑해 엄마도 마찬가지 글고 주원이도 가족을 진짜 중요하다 계속 얘기함 이건 사실 세명에 촛점을 맞추어보니 기억이 안났던거 그런 가족을 아예 깨버린다? 절대 아니라고 봐 난 본문 중 1인 경우는 아예 영퍼라고 보는게 영하박담님이 저런 오래된 막장코메디를 쓰시진 않는다 봄ㅋㅋㅋㅋㅋㅋ저건 막장드도 아주 옛날 감성ㅋㅋㅋ글고 댓보니 진짜 태경이가 럽오헤안에서 스토리의 중심이 맞구나 재주행하면서 나만 느낀줄 전부 태경이로 돌아가는 얘기였네

4년 전
투니13
글쓴이에게
뭔가 서로 해석이 완전 다른거 같아 갑자기라고 표현했는데 난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까지에서의 모든 내용과 서사가 주원이와 해수의 끝을 달리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어. 그 중간이 태경이고. 이 끝이라는 건 주원이와 태수의 관계에서 완전한 끝과 시작. 그리고 태경이는 이들의 변화를 위한 수단으로 중간의 성격을 띈다고 봤어. 때문에 지금의 스토리에서 해수랑 주원이가 이어지는 결말로 가도, 완전히 서로 털어버리고 태해로 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본거고! 쓰니랑 얘기할수록 더 정리가 되면서 확고해 진거 같아. 쓰니도 쓰니 입장에서 확고해진거 같고. 서로 다른 방향과 시야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

4년 전
글쓴투니
13에게
지금까지 주해의 모든서사는 끝을 달린게 맞아 이건 나도 동의해 그런데 그 관계의 끝을 내고 새로 시작하려면 그러한 의지나 마음을 그동안 쌓아줬어야 한다는거지 태해가 서로에게 감정이 생기는 것처럼 주해도 끝만 얘기 할게 아니고 새로운시작의 의지와 진심을 보여줬어야 한단거야 그건없고 내내 끝을 낸나 얘기하더니 2부 후반에 이제 진짜 끝을냄 그러더니 완결 다와서 그냥 다 썡까고 사랑하자 이러면 갑자기? 이렇게 되는거 전혀 새롭게 시작하려는 그럴 의지나 서사가 없었잖아 그런 장면이 단 한컷도 안나옴ㅋㅋㅋ주해는 새로운 시작의 의지보다 가족의 중요성 화해의 회복의 의지를 진짜 계속 쌓아왔더라고 사랑의 회복의 의지가 아예 없어 난 태경이를 수단으로 쓰이는 캐릭터로 생각안해 주인공 중 한캐릭터를 수단이라 표현하는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봄 해수에게 과거가 주원이라면 현재를 태경이로 그리고 계시거든 실제로 현재에서 해수가 만나는건 거의 80퍼가 태경이더라고 주원이와는 과거
야 이런캐릭터에게 주해의 관계의 변화를 위해서만 존재하는 수단이라고 해버리면 이건 좀..... 투니가 주해쪽에 애정이 더 많은지 어떤지는 몰겠지만 내가 태해주식으로 확정짓기 전에도 주인공 중 한명인 태경이를 치는거로 많이 본 내용이라 좀 이건 그렇다ㅠㅠ
처음부터 주해의 모든서사는 과거부터 이어온거였고 현재에와서는 그걸 끝낸거 말고 나온게없어
글고 그런 맘이 들게 해수를 성장시키고 변화시킨게 태경이고 현재의 스토리 진행의 중심은 전부 태경이가 맞음
주해는 발전이 없잖아ㅠㅠ 그리고 해수를 발전시키고 성장시킨게 태경이고 그 끝맺음을 있게한것도 태경이의 영향이 커 이런 캐릭터를 주해의 수단이라니....
난 궁예도 뭣도 아님 그냥 나온 그대로 쓰는거야ㅠㅠ 내가 안나온 내용을 쓴게 아니거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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