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대필작가로 일하고 있는 수!!(왼쪽 검은머리) 수는 밤마다 누가 지켜보고 있는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고 그 즈음 수의 집 앞에서 항상 양파를 까고 있는 샤방한 공을 만나게 돼!(금머)
공 이름은 르웰린이고 항상 엉뚱한 말만 하고 양파만 까는 댕댕이 같은 남자 ㅠㅠㅠ 저 양파는 이후에 눈물폭발 요소입니다 ㅠㅠ
항상 생글생글 웃고 있지만 간혹 이렇게 싸-한 모습을 보여줘서 셰본(수)의 의심을 사는 공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리디북스 “살인마 르웰린씨의 낭만적인 정찬”을 봐줘 ㅠㅠㅠㅠㅠ 초반에는 약간 호러(?) 느낌이지만 후반 갈수록 눈물 질질 짠다 ㅠㅠㅠ 이건 소설이 원작이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