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영하 캠프가서 뭐했는지 모르겠어...

구종 바꾸는거? 그래 바꿀 수 있지 스플리터가 부상위험이 많다면서

그래서 그거 봉인시키고 다른 구종 선택한거? 좋은데 구종을 바꾸면 뭐해 직구가 제구가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

진짜 부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야 밸런스 문젠가

[도리1]

아니 몸 상태 그러면 대체 1선발 드립은 왜 친거여...

[도리1]

솔직히 그 드립 듣고 엄청 잘할 줄 알았다

[도리2]

영하야 영결이 하고 싶어??

[도리3]

구종 추가해서 밸런스 깨진거지 뭐 사실 스플리터 포크 팔에 무리가는거 알아서 언젠가는 겪어야 할 시기라고는 생각했는데 그게 하필 첫 풀타임 던진 다음해라는게 문제임
배영수가 말한데로 새 구종을 장착하기보다는 있는 구종을 안정화시키는게 먼저였던거 같음
구속이랑 구위는 좋아서 준비를 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준비를 안했으면 김태형이 좋게 인터뷰를 하지도 않았을거라도 생각하고... 영하의 문제는 지금 제구가 잘 안되고 팔이 잘 안넘어오는거 같아 던질때 덜그럭 거리는 느낌 작년은 부드럽게 넘어왔는데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잃은거 같음 2군에 있다 와야되는데 팀 선발이.. 어떤게 옳은 선택일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