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오늘꺼 보니까

태경이도 해수도 진짜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둘 다 아리송한 것 같아 

거기다가 해수는 오랜 사랑을 최근에야 잊을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더 모를거임 자기 감정 통제하는게 더 시급할테니까  

그런데 오늘꺼보면 둘 다 쌍방성장구원서사 이걸로 갈 것 같음 태경이도 이게 진짜 사랑인지 모르는거보면 그냥 둘이 진짜 서로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무조건 나올 것 같아 

해수가 이렇게보면 태경이한테 애정이 없어보이고 주원이한테 막 가있는 거 같으면서도 계속 태경이를 신경쓰고 있어 전화만 봐도 목소리 듣고 여자..? 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ㅇㅇ 태경이는 바이니까 솔직히 여기서 신경 엄청 쓰였을걸

[투니1]

해수가 하는 독백에서 약속한 한달동안 최선을 다한다라는게 좀 마니 걸림,,,,,,,,,,,해수 별로 신경 안쓰이던거같던데 무미건조하게 그럼 어떡해요? 이거부터가,,,해수 자각 1도 못하는것같은,,,,

[투니2]

ㅇㅇ 나도 쌍방성장구원일 거 같음 분명 한달 안에 무슨 사건 일어나고 그로인해 둘이 찐사될 거 같음 사실 오늘 거 보고 태해 아닌가 싶었는데 난 태해 아니면 셋따살일 거 같아서,, 셋따살일리는 없을 거 같고 태해 쌍방성장구원일 듯

[투니3]

나도 태해 쌍방성장구원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또 헷갈린다ㅠㅠㅠ 주해 될 것 같진 않은데 태해도 갑자기 헷갈리고ㅠㅠㅠㅠ 자까님 빨리 태해 찐사 되게 해주세여ㅠㅠㅠㅠ

[투니4]

너무 애매한 대사가 많이 나와서 더 헷갈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