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도 해수도 진짜 사랑을 해본 적이 없어서 둘 다 아리송한 것 같아 거기다가 해수는 오랜 사랑을 최근에야 잊을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더 모를거임 자기 감정 통제하는게 더 시급할테니까 그런데 오늘꺼보면 둘 다 쌍방성장구원서사 이걸로 갈 것 같음 태경이도 이게 진짜 사랑인지 모르는거보면 그냥 둘이 진짜 서로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무조건 나올 것 같아 해수가 이렇게보면 태경이한테 애정이 없어보이고 주원이한테 막 가있는 거 같으면서도 계속 태경이를 신경쓰고 있어 전화만 봐도 목소리 듣고 여자..? 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ㅇㅇ 태경이는 바이니까 솔직히 여기서 신경 엄청 쓰였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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