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선라이즈 - ‘단 하룻밤의 왈츠’ 라는 설명이 붙여지는 영화임. 왈츠는 한 사람과 추다가 여러 사람과 춤을 추고 마지막엔 처음 사람으로 돌아오게 되는 춤임.
이터널 선샤인 - 남주와 여주가 만난 걸 후회하며 기억을 지우지만 허탈함을 느끼고 기억 지운 것을 후회함. 결국 둘의 사이는 반복됨
다리 - 여자주인공이 가족이 집을 비운 며칠간 남편과 가족들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다 결국 가정을 다시 택하게 되는 이야기
노트북 - 매우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여주가 남주와 사랑을 하게 되고 잠시 헤어짐. 여주는 새롭게 만난 남자와 약혼까지 하지만 첫사랑을 다시 만나 결국 첫사랑인 남주에게로 돌아감
위 영화들의 공통점은 모두 새로운 것을 택했다가 결국 원래의 것을 찾아 돌아간다는 내용이고, 현실보단 이상향을 찾는다는 스토리임. 작가님들이 모두 염두해두신 거라고 생각함.
둘이 같이 본 영화들
영화 내용이랑 현재상황이랑 뭔가 비슷함ㅋㅋ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