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근데 난 저거 최주원 영화 취향 인터뷰

공감을 못하겠는게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여주인공이 어떤 사진작가 만나면서 사흘동안 찐사랑 깨닫게 되는 내용임 현실적인 문제로 남편한테 돌아가긴 하는데 서로ㅜ잊지못하고 평생 그리워 함 ㅠ ㅠ 나중에 자식들한테 유골을 사랑했던 그 사진작가 유골 뿌려진 곳에 자기 유골도 같이 뿌려달라고 함ㅇㅇ

[투니1]

뭐 그냥 자기주식대로 믿거니 말거니 하는거지~~~~~

[투니2]

헐 그건 몰랐네 ... 걍 본인주식대로 믿고싶은대로 믿는듯 ㅋㅋㅋㅋㅋㅋ

[투니3]

긍까 현실적인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거잖아. 이게 럽오헤에선 현실적=주원이가 될 수 없잖아. 형제니까
거기에 촛점을 맞춘게 아닐깡
럽오헤에선 따지고보면 현실적=태경이 쪽에 더 상응함

[투니3]

근데 이렇게따지면 태경이한테 돌아가는데 결국에 마지막에는 주원이에게로? 애매하긴한데 난 이렇게 해석했음

[글쓴투니]

난 그냥 저 영화들이 주식이랑은 관련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엉

[투니3]

난 뭔가 굳이 영화qna 하신 것도 그렇고 그 내용들이 비슷하게 그렇고 그래서 뭔가 더 믿음 갔당..ㅋㅋ그냥 난 그렇다궁

[투니6]

와 그러네.....

[투니4]

그래그래

[투니5]

ㅁㅈㅋㅋ 엄연한 영화 스토리가 있는데 주식대로 믿는다고 중심스토리를 왜곡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 이 영화 좋아하는 입장에서 자꾸 현실로 돌아가는 내용이라고 하는거 볼때마다 읭스러움

[글쓴투니]

ㅁㅈ 나도 이 입장이라 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