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QnA에서 엔딩이 어느정도 하나로 정해지긴했고 사랑이 이뤄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사랑이 안 이뤄지는 이유도 중요하다고 하셨음 그리고 전작에서는 시작하고 믿음을 가지는 과정이라면 이번에는 그 반대라고 하셨고 사랑이 이뤄진다는 얘기 - 세따살 X 전작(풀스)과 반대라면 믿음을 가진후에 시작하는건데 .. 태해가 지금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게 아니라 ...(3부에 둘이 믿음을 가지는 얘기가 나온다면 이것도 시작하고 믿음을 가지면서 섭공이 정리되는건데..역시 반대임)..지금 시점에선 ..주해 쪽에 더 여지가 있어보여 ..주식 싸움 떠나서 그냥 해석해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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