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언니한테만 연락하고 언니한테만 유독 더 가까이 하고 언니한테만 더 신경써서 기분나쁜지 안나쁜지 맨날 확인하고 꿀꿀하면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거 먹이고 놀고 오늘은 뭐먹었는지 오늘은 뭐하는지 내일은 뭐할건지 물어보고 하루종일 내신경이 다 언니한테 가 있는데도 나를 그냥 똑같이 다른사람 대하는것처럼 대하는게 너무 슬프다 아직도 언니랑 노는게 좋고 다 좋은데 점점 마음이 아프다.. 미안하기도 하구 나혼자 이렇게 애타하고 혼자 그랬던건데 미안해 신경 안쓰고 있었을텐데 괜히 나혼자만 이래서 너무 미안해.. 요즘은 그냥 그만 좋아할까 싶기도해 언니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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