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달 말부터 코딩부트캠프 다니는데 그쪽 분야를 몰라서 미리 공부하고 들어가려고 해... 근데 아는사람한테서 알바 자리가 괜찮은게 하나 났다고 하는데 들어보니까 꿀알바래.. 이 부트캠프는 이번년도말까지 다니는거여서 시간이 오래 걸릴텐데, 나는 빨리 취직도 해야하거든. 근데 알지. 내 힘으로 내 능력에 맞는 일자리 구하고싶은거.. 가족들한테 미안하긴한데.. 진짜 이거 안되면은 바로 알바 구해서 주구장창 일다닐 생각이라..ㅜ 솔직히 이기적이고 시간이 걸리니까 나도 죄책감 느껴지는데.. 그래도 이쪽 분야를 포기하고싶지않아. 될거같은데... 이런 생각 하나 할때 가족들은 일하고 있으니까.. 하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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